지난주말 토 일 이틀간 무태와 낙산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가뭄철 비다운 비가내려줘야 손맛을 찐하게
볼텐데요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먼저 낙산에서는 장대낚시를 5.0칸과5.5칸쌍포로 편성하였고 주차장건너편에서 찌올림을 강상하기로했습니다 1미터30찌를 쑤욱올려주는 시원한 찌올
림을 선사하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등장합니다 꽝조사 한마리 랜딩에 성공 하는모습이구요
저녁식사후 바로 집중모드 들어갑니다
5.5칸이 깜빡이는 예신후 바로 쑤욱 들어올립니다
한마리 득점합니다 잉순이 몸매 조으네요
다시 오반에서 입찔 이번에 끝까지 올리라고 그냥둡니다 반대로 대를 차고 들어갈 기세여서 후킹
대우는소리 죽입니다 우웅~
이번엔 어여쁜 이스라엘 향숙이가 얼굴을 내 밀군요 힘이 가당치가 않네요
잉수이 두마리 추가요 깜빡이는 예신이 신경쓰입니다 봉돌을 아예 바닥에 붙히고나니 본신만 쭈욱 끝까지 밀어올립니다
오후6시에서 새벽세시까지 개구리왕눈이에서 등장하는 메기투투 두수와 잉수이 향수이 총20여마리 조황을 확인 햇습니다 고기뜬거도 잇지만 낮시간때 수차를 마니돌려서인지 조황은 양호 햇네요 이상 낙산조행기였습니다
이어서 무태낚시터 조황입니다
무태에선 짧은데를 선택합니다 36 32 24칸
3대를 펴고 입질활발한곳을 찾아 낚시를 합니다
포인트는 산및과 반대편 짧은 좌대두곳입니다
전경 좋습니다
산및 수중바위자리 조과 10여수입니다
입질이 많이 끌고 들어가네요
잉어힘 역시 엄청납니다 꾹꾹 처박는 힘 장사입니다
요놈은 주위에 주어먹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네요
힘을 제일 많이 섯던 놈입니다 미안해요 잉돌씨^^
무태역시 조황10 여수이상 두곳모두 수위가 안정적이고 고기관리 잘하셔서 손맛 후런하게 보고 한주마무리 했습니다 전 채비를 약간무겁게 가져갑니다
깔딱이는입질 성질 나거든요ㅎㅎ 그래서 본신만봐서 그런지 조과 차이는 좀 나는것 같네요
낙시후 한번만 돌아보고 주위정돈 아무리 돈주고 낙시 한다하지만 자기쓰레기는 내가먼저 정리하는게 진정한 자연을 즐기는 낙시인 아닐까 하네요
긴조행글 읽으시느라 감사하구요 항상 어복 충만들 하세요 이상 문프로의 조행기 였습니다 (__)
요사진은 제가봐둔 노지터입니다 가을쯤 장대 다대편성할 때뭇지 않은노지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