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저저번주 주말에 웃골가서 낮마리 조과만잡고 왔는데
어제 입구우측2번째 좌대에서 18척내림으로 손맞좀보고 왔습니다..
아침일찍가서 붕어5수(손바닥만한..ㅡ,.ㅡ참붕애2수) 잉어 한자반한수, 송어2수
오전조과였습니다. 잉어 왠만한눔은 내림으로 잡기 힘들더라구요 3번목줄터져먹었습니다. 0.8호쓰다  1호로 바꿨는데 대들기도 힘들더라구요
12시부터 입질이 뚝...따문따문 건들긴하는데.. 잘안물더군요.. 4시쯤.. 2칸반대에 내림체비를해서 너놨는데..ㅡ,.ㅡ 어떤눔이 끌고가더만요.. 그때부터 쪼금들어오더만 오후해질녘에 또다시 입질들어왔습니다..
파장할때쯤 붕어2수하고 나왔습니다..
우측4번째 좌대에선 3.5정도 대에서 한낮에 입질이 따문따문들어오더군요
아직은 수온이 낮아서 그런가 조금낮은데로는 안들어오내요 상류에 수심이 완만한곳은 그래도 한낮에 입질을가끔받을수있내요 (자판가앞..)
웃골은 아직은 아침과 밤이 입질을잘받을수있겠습니다..
담엔 저도 홈런한방치러 가야것는디....
홈런칠때까증파볼람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