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낚시 생각에 겨울에 자주 다니던 명포 낚시터를 들렀습니다.
마침 그날 명포에서 이벤트 낚시 대회를 한다하여 난생 처음으로
낚시 대회에 참가 하였으나 아직 실력이 모자라 입상 하리라 생각은 안하고
그냥 재미 삼아 참가 하였다.
그냥 재미로 하는것 보다 긴장감이라던가 집중력은 뛰어 난것 같아 재미가
훨씬 있었스며 대회 결과 예상치 못하게 1등이 공동 3명이 되어 써든 데스로 순위를 갈라 더 한층 긴장감이 있어 좋았다.
물론 결정전에서는 아쉽게 밀렸지만 그 스릴과 긴장감은 정말 젬있었으며
매주 일요일 마다 이벤트 대회를 한다고 하니 벌써 눈앞에 찌가 아른거리고
다음 주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지금껏 경기 낚시를 모르다기 경기에 참가를 해보니 낚시의 재미가 더욱 더 새로워짐을  느끼며 일반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께도 경기 하는것을 권유 하고 싶다.
 낚시의 재미를 새롭게 느끼게 해주고 많은 경품을 준비 해주신
명포 낚시터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명포 낚시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