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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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 게시판과 통합되었습니다(2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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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낚시를즐긴다. 망태기를채울때도있고, 빈바구니로돌아올때도많았지만
망태기를 굴곡없이꾸준히채울수있는낚시터라면 한번쯤들러보는것도 낚시꾼의
입장에서볼때 행운이아닐까 개인적으로생각한다.
우연한기회에 가산사계절낚시터를 알게되었고 지금은 주말이면 어김없이 이곳에서
밤을새우는올빼미가되어버렸다
이곳의특징은 POINT가 매일바뀌는것이고,방류하는량도 굴곡없이 매일꾸준하고
하우스및 노지 (2군데)로되어있어 가족동반도 가능한것이특징이 아닐까생각된다.
본인은 우선 사장님께 고맙다는말씀을 우선전하고싶다.
낚시애호가라면 누구나 겪어야하는 마나님의 눈치....
본인도 그중에 한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집사람이먼저 낚시대를챙기는 낚시가정이
되어버린것은 사계절낚시터의 고마움이라 아니할수없다
많은낚시터에서 집사람에게손맛의기회를 주려고노력했지만 그리쉽지는않았고
우연히찾게된 이곳에서 첫날거짓말같이 집사람은 씨알좋은잉어 23수를 혼자서
걸어올렸다. 물론낚시대 1대는 부러뜨렸지만 집사람보다도 본인이더즐거웠고
올때마다 망태기를채우는즐거움에 토요일을 즐거운마음으로기다리게되었다.
그저께토요일은 (6/5일) 역시 WIFE의날이었다
오후 4시쯤 자리를잡아 2 대씩펴놓고는 20분쯤지났을까
WIFE의 1.5칸에서 거짓말같이 10초정도 지났을까...
봉돌이 바닥에닿기도전에 들어오기시작한입질에 본인의 2대는접어버리고
WIFE의틀채꾼으로 1시간쯤움직이다보니 사장님께미안한마음이앞서
잠시동안휴식의시간에들어갔습니다
그날 처음으로 단골조사님들과 가벼운인사를하고 그날주인공은역시집사람이었구요,
이글을통해 마나님의 눈치를살피시는 조사님께서는 한번쯤 사계절에서 사모님께
손맛을안겨드리는것도 좋은기회라생각됩니다.
부대시설이잘되어있으니까 그리불편한점은없으리라 생각되구요
메일을치다보니 부지런히움직이는 사장님의모습이눈에선하군요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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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사모님두번째옆에앉아 감주얻어묵은 밀집모자싸나이입니더
두분의모습 너무부러웠고요 사모님의챔질은 짱이었어요
이렇게 멜로인사드렸으니 다음에인사드릴땐 아는척좀해주세요
그리구 낚시터사장님! 밤낚시하면서 낚시줄엉킨것 풀어주셔서 고마웠습니더
즐거운시간 보냈고요 이번에가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