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오늘 하빈에 위치한 무등가곡지를 다녀와서 몇자적어볼까함니다.
날씨도 덥지않고 낚시하기에 딱좋은 날씨라 생각해서 주위분들에게 물어물어 하빈가곡지에 도착햇습니다.
먼저 시원스럽고 힘찬 목소리의 사장님께서 반겨주시더군요..
정말 카리스마 있으시더군요^^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전 낚시대를 한대 놓아보앗습니다. 10분도 채안되서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당연히 기분이 좋았습니다..찌가 올라올듯 말듯 그긴장감 정말 스릴이잇더라구요. 오늘은 날씨가 낚시하기 좋은날씨인지모르겟지만 여러 조사님들께서 손맛을 만끽즐기시는걸 마니봤습니다. 저또한 대구리인지 모르겟지만 여럿 바늘이 터지고 줄도 터지고 했구요;; 어떤조사님은 대가 부러지기까지 하더라구요 ㅡ.ㅡ;
유로터를 몇군대 다녀보지않은 저지만 흠 머랄까 가곡지는 정말 말그래도 꽝은없는거같아요  누구나다 대물을 잡길 원하지만 대물또한 번번히 올라오고 손맛은 정말 끝내주데요..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 쌓인 고민이 있을땐 한번 낚시로 풀어보는거두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초보두 꽝이 없을만큼 왕성한 입질 짜릿한 손맛을 느낄수 잇는 가곡지를 나이 어린 초보가 추천함니다.^^
글 재주가 조금 모자란거같네요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