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 사진이 있는 조행기만 메인화면에 노출됩니다.
· 유료터조행기와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다산낚시터를 다녀와서...

물사랑2 IP : ed584814112cb94 날짜 : 2004-08-18 12:21 조회 : 2040 본문+댓글추천 : 0

8월 17일, 방학도 끝나가는데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어보자, 해서 의기투합하여 낚시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장소는 다산손맛낚시터, 저와 아빠가 제작년여름, 원없이 손맛을 본 곳입니다.

아침 6:30분 집에서 친구3명과 출발했습니다. 포인트는 관리실기준으로 오른쪽 중간쯤이에 자리잡아보았습니다.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대를펴니 7:30분정도 되더군요. 친구들이 낚시를 처음하는거라 2.0칸 청강호 를 두대 펴 주고는 저는 15척 으로 내림낚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과연 캐치탕답게 대를 넣자마자 25~30cm급의 붕어, 45~60cm급의 잉어가 쑥쑥 올라오더군요. 덕분에 낚시를 처음하는 친구들도 10~15마리씩 잡고는 낚시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_^ 그래서 우리들은 오후6시까지 원없이 잡은후에 철수했습니다

조과 : 붕어 41마리, 잉어 22마리

가는길 : 다산농협 우측길로 500m를 가면 오른쪽으로 다산손맛낚시터가 보입니다.
추천 0

1등! 물벗 04-08-23 07:38 IP : 60ddd5f9dd00543
물사랑2님 조행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친구들과 가진 어릴적의 즐거운 기억은 오래오래 좋은 추억이되어
달콤한 사탕처름 두고두고 꺼내먹을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물가에 앉을 때마다 고기를 잡는 일에만 열중하지말고
좋은 물벗을사귀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잊지마시기 부탁드립니다.
추천 0

2등! 물사랑2 04-08-23 20:32 IP : 60ddd5f9dd00543
물벗아저씨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방학이 끝나가 초조하던참에 친구들과 원없이 놀아보았습니다.

조우 분들과 보내던 물가를 평소에 친하던 친구들과 보내어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