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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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부러 슝~왜?남의손맛 도둑질해여★

낙시가자 IP : 6a35a3e56baa03b 날짜 : 2004-10-11 16:15 조회 : 2145 본문+댓글추천 : 0

토욜 점심도 그른체 향한곳은 집근처 도속지 기대반 흥분반으루 일단 대를  담가다 낮에 따뜻한 기온으로  올  밤에는 먼가 될뜻  하엿다저녁 9시 잠시 일어서려는대  대가 뒷꽂이에서 춤을 춘다 얼른  챔질  그러나 힘 한번 못쓰고 원줄 4호가 맥없이  나가버린다(고래심줄 이란 4호다)허탈한맘에 또다시 투척하엿다 그뒤 2시간만에  예신두 없이 기냥  대가 딸려간다 또다시  챔질  원줄이 또맥업시 잘라진다 그러길 총 4번이다  아침 햇살이 따갑기만 하고 허탈하다  그때 사장님 오시길래 애기해더니  메기5키로짜리  넣어단다 허탈과 배신 어안이  벙벙하다 진작  애기해서면  채비를 좀더  단단 하개  해슬건데  하기사  내가  물어보지는않아지만  참고로 손맛이 그리고플 때는 종종  여기를 찿아  사장님과는  낯슬지  않는 곳인데  5킬로의 메기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4칸대를 세우기전에도 힘찬 손맛의 여운을  뒤로 한채 메기는 자기 살곳으루 사라져버린다 민물대로는 절대 포획하기가  불가능 할것같다  지발  유료터 가시는분들  남의  대에  손점  대지맙시다 밤세  헛탕치고 손맛함볼려고 잠시 자리뜬  사이 입질 왔는데  기냥  옆에분이  채버리니  헛탈  하데요 이날 내 옆에분이그러데요  환장하고  미치는줄  알아슴당  총알  꽂이  해놓아는데 찌;물고 들어간다고 남의  낙시데  챔질을  한다니  돌일  아닙니까? 내가  고기 필요해서 온것두 아니고 그손맛 함볼려고 비싼 돈 지불 하면서 하는데 ~지발  남의 낚시대  입질 하고  대끌려간다고 해서  손대지 맙시다  욕  티배기루  얻어 묵습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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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야박하네 04-10-11 22:12 IP : 60ddd5f9dd00543
아따디게 야박하네요 낚싯대 끌려가는것보단
옆사람이 땡기는기 나을긴데 또 놀러와서
다른사람이 한번 손맞보는것도 괜찬을긴대
쩌~~~~~~~~~~~~~~~업 참고로 내 낚싯대는 땡기도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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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러게 04-10-12 15:17 IP : 60ddd5f9dd00543
그렇게 손맛 그리우면 왜 자리를 비워.
꾼들은 누구나 찌가 요동 치면 손맛 때문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한 행동을 그렇게 야박하게 말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감.
메기가 5킬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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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낚시가자 04-10-12 16:18 IP : 60ddd5f9dd00543
보소 그러갠임 아무리 사이버상 에서 안보인다고 반말 지껄이지 맙시다 낙시기본 에절도 모르나 대가 차고 들어가도 남의 대 손 안대는게 예절임당 글고 충알 받이 해놓아다고 해잔여 글고 밤새 떨면서 손맛한번 못본 상태에서 그상황이라면 야박 하다는말 지나친건 아닌가여? 내가 소인배라서 이해못하니 반말은 삼가하소 서로 안면 이는것두 아닌데 우ㅐㄴ 반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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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서 04-10-13 00:15 IP : 60ddd5f9dd00543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다른 사이트보다도 월척에 유난히 딴지 거시는 분들 많다구요.
어쩌다가... 왜...안타깝네요.
어쩌다가 온 기회에 손맛 못 보신 분도 안타깝겠지만 주인 없는 자리에 찌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모습 보고 있는 옆 조사의 마음도 이해하셔야죠.
저도 일전 어느 유료터에서 식사하러 자리 비우신 옆조사님의 낚시대를 들어 올린 적이 있읍니다.
손맛 보려고 했다구요? 천만에 만만에요.
처음에 안 건지려다가요 계속 찌가 들썩거리는 걸 보고 다른 낚시대와 줄이 엉킬까봐 건져냈읍니다.
어떤 것이 진정 다른 이를 배려하는 것일까요?
남의 일엔 옳던 그르던 참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즘 세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아마 적어도 손맛 보려고 남의 낚시대 주인 허락도 없이 드는 조사님은 안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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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04-10-13 10:44 IP : 60ddd5f9dd00543
가산 사계절에는 10kg메기가 있는데.
5kg는 가뿐히 3호줄이면 충분 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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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조사 04-10-29 06:15 IP : 60ddd5f9dd00543
언제 부터 옆조사님 대가 끌려나가는데 가만히 있는것이 낚시 예절이었습니까?
양어장에서 총알 꽂힌 4칸대면 옆 조사님 대에 충분히 엉킬 수도 있고, 아니여도 '낚시가자' 님이 자리 비운 사이에 대신 걸어서 살림망에 넣어주려는 상황으로 이해하시는 게 마음도 편할 듯 합니다. '고기욕심' 보다 더 무서운게 '손맛 욕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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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04-11-10 13:37 IP : 60ddd5f9dd00543
싸부님깨서 자리비울때는 대를 걷어놓는게 예의라고 하시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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