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경력3달된 초보입니다 유료를 자주 가는데 한번 갓다 오면 잊어버리구
아쉬움이 많아서 <<<낚시수첩>>>이다 생각 하구 갓다 와서 쪼금이나마 흔적을 남겨 볼려구 합니다 허접이지만 너그러운 맘으루 봐주세요 ^^&---
<<절대루 어떤 유료터를 홍보 하거나 비방 하거나 하진 안켓습니다.
    다만 제가 느낀점 앞으로는 이랫으면 좋켓다 머 이런글을 올리려 합니다.
    제가 직접 갓다와서 제 개인적인 생각만 올리겟습니다.>>>

지저동에서 퇴근후 띄밭으루 ~ 한 50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밤이라 잘 보이진 안앗는데 꾀 큰 저수지 ㅎㅎ
사장님 주시는 커피 한잔 하구 좌대비 ((20,000원))
구미에서 오신 노년의 조사님 말씀 대루
뚝방 1번째 탠트 안에 자리를 잡앗 습니다
3.2칸 2대루 시작 수심이 상당히 깊엇습니다웅~~
간간히 약한 입질이 순간 아~~1대루 하자 싶어서 3.2칸 철수
3,0대 1대루 쪼기 시작 10시 쫌 넘으니까 ㅠㅠ 저 혼자만 남앗어여 덕분에
별똥별 떨어 지는것두 밧습니다 별이 무지 많아여 ~~
쫌 잇으니 발자국 소리 사장님 오셔서 캔맥주,커피? 맥주는 사양허구 커피 한잔 감사
이런저런 애기 하구 그런 와중에두 약한 입질 지속 ~~시계12시10분 철수 해야지
앗 ~~~~ 잉어다 엄청 큰 웅 ~~~핑핑핑 ~~~~
적헤라 3호줄 터지는 줄 알앗습니다 힘이 엄청 조앗어요 대충 한 60쎈치이상 ㅎㅎㅎ
암튼 오랜만에 보는 손맞이라 조앗씀다 나보다 더 애타 하시는 사장님 ㅎㅎ
손맞 보구 가야 될낀데~~ 암두 없으니 심심 하다구 추운데두 옆에 계셔주시구
넘 감사 드립니다 사실 쫌 무서웟거덩요
밤에가서 아쉬움이 많앗습니다 삼면이 산으루 둘러잇고 물 조코 고기조코 경치조코
낚시 걷고 삼실에서 21일 대회 접수 하고 집으로 ~~~~아 잠온다
^^&`~~~~~~~~~~~~~~
이상 간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