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구미의 무아지경입니다,저번주에 집안에 일이 있어 납회두 참석을 못하구
근래에 손맛도 보지못해 손도 근질근질 굳은살이 벗겨져서리...
얼마전 회사동료들의 입소문을 듣고 가산관공농원을 찾았습니다
요즘 우리여우가 몸이 안좋아 잉어소주라두 낼요량으로^&*....
낚시한시간은
낮12시가 넘어 저녁여섯시반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여러 낚시터를 다녀봤지만 시설 및 주변환경은 아주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좌대마다 1개로된 받침틀도 설치가 되어있구요
특히 잉어가 주어종이라 잉어를 걸었을때 손맛또한 쥑입니다그라고
사장님이 물순환을 위해 부로와및 펌프가 자동을로 가동이 되는것 같고 하여튼
많이신경을 쓰시는것 같았고 사실입어료가 올라 이만오천원이 아깝지않게 저는
손맛을 보았던것 같습니다(잉어소주낼정도)
낮에는 솔직히 저부력으로(저는 내림을 했습니다),바닥정보는 다른분들 꺼라
(제옆에서 바닥으로 하신분은 저보다 훨많이 잡으시더라구요-그자리 날같더군요
제채비는 약간의 슬로프를 주고 낚시를 했는데 입질시에 확실하게 후킹이 조금은 안되었던것 같더군요
사장님의 말로는 입질이 날씨로 인해 좀 많이 약은것 같다는
이야길 손님으로부터 들었신것 같이 이야길 하시더군요(사모님인지 몰라두 사장님은 낚시를 하실줄 모른다길래...)
낚시대 부러지는 소리두 두어번 들었습니다
그날은 고기에게 끌리다니다 채비가 튕기면서  천장에 낚시줄이며 찌를 하나 달아두었는데 잘있나 모르겠네요,그리고 아직 천정에  메달린 채비를 걷을수 있고 낚시줄을
끊어내릴수 있는 도구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더군요,음식두 정갈하게 나오구요(이글을 보신다면 하나준비해주시겠지만^&^) 고기에게 채비를 한 일곱번은 뺏겼던것 같습니다,입질은 자리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상 제가 관관농원에 갔다온 솔직한내용들을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그날 제가 바쁘게 철수를 하다보니 깜빡하여 그동안 하나하나
모아온 내림 찌케이스와 내림찌(중층찌)
전부를 그곳에 두고 왔는데 제옆에서 낚시를 하신분중
(탕에는 총무님외 세분이 계셨는데)에혹 이글을 보시고 연락을 해주신다면
후사 하도록 하겠습니다,정이든 찌들이라 꼭 찾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찌케이스 34개들이 겉에는 K1 이라고 표기된 케이스입니다
연락처는011-9755-2928입니다

이젠 노지보다는 하우스가 손맛을 주는 계절입니다
모든님들 항상 어복만땅하시고  안전한 출조가 최고라 할수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