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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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 게시판과 통합되었습니다(2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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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어제 쉬는날이 어서 아침 부터 가서 하고 저는 회사일 마치고 불이 나케 달려갔습니다.지난주에 고기를 많이 넣었다고 들었고 아주 잘나온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잔득 기대하고 달려갔지요.
더디어 하우스 도착.
하우스안에는 대충 열댓명정도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선배와 인사를 하고 조황도 물어보고 그리고 저두 자리에 앉을려고 자리를 물색하다가 입구쪽에서 대각선으로 가장 끝자리에 좌대를 폈습니다. 제생각에 고기가 포화상태라면 반듯이 표층으로 몰리든지 아니면 공기가 주입되는곳으로 고기가 몰릴것으로 판단하여 공기를 대량으로 주입하는 가장 가까운곳에 자리 잡고 채비 준비 하고 수심재고 했죠.. 떡밥은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첨생각되로 고기가 몰려있으면 집어는 필요없다 생각해서 비중이 조금 나가는 글루텐5 20cc와 와다글루30cc+물 50cc를 넣고 반죽 ... 바늘에 달고 투척했습니다...(슬로프 낚시 했음)
투척과 동시에 시작하는 입질... 정말 폭발적이었습니다... 약 2시간 낚시 했는데 오늘 팔에 알통? 배겼어요 ㅜㅜ
목줄 세번 터트리고 바늘 한번 뿌라먹고... 마리수는 헤아리다 포기 ㅡ0ㅡ
낚시전에 선배와 내기 했는데 저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습니다...
여하튼 지금 봇또랑은 입질이 대단합니다... 인근에 계시는분 한번 정도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사장님도 인심 좋고요... 다들 좋아 보였음...
이상 수빈사랑의 봇또랑 체험기 였습니다. (상사 눈치보면서 글적는 거라서 제대로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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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두 그래야 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