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명포를 다시 찾았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퇴근후 들러보니 몇분이 낚시를 하고 있었으며 라이트를 설치 하여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가운데를 막아서  대물 캐치탕과 붕어 전욘 캐치탕을 하다가
틔워 버리고 한공간으로 쓴다고 하였다.
입질은 밤이라서 그런지 까다로웠으며 잠시 ㅈ딥어 후 부터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넓은 실내 공간으로 찌부셔 먹을 염려가 없고 15척 까지 마음대로 쓸수 있고 라이트를 설치 하여 찌가 주간 보다 더 또렷하게 보여서 미세한 입질도 파악하기 쉬웠다.
개인 난방으로 휴대용 가스 난로를 주셔서 추운줄 모르고 손맛을 봤으며
사장님께 감사 드린다.
(글구  휴대용 난로 분실이 되니 사용후 반납을 당부 하시더라구..쯧쯧 이런 좋은건 같이 써야지 훔쳐 가면 되는가..편의 제공을 하는 사장님께서 얼마나 실망 하실까..!!!)
수요 대회엔 나도 필히 참석을 한번 해야 겠다.
그만 혼자 하는것 보단 훨 젬있을것 같다 부담도 안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