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다산 개장 낚시 대회에 참가하고 느낀 점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 날 날씨가 갑자기 춥고 바람도 불어 노지에서는 사실 악조건이었으며 좌석 추첨으로 1라운드를 힘들게 치루었는 분도 계셨지만 사장님과 주변 도와주시는 분이 너무나 열성적으로 경기를 운영하셨고 상품 또한 푸짐하게 준비하셨더군요 나도 참가상, 등위상, 행운상 3점을 별로인 것을 받았지만 불만은 없었고 약간 아쉬웠지요 갖고 싶은 것도 많이 있던데... 제가 보기로도 모든 분들이 2점 이상은 받아 가는 것 같더군요 여하튼 사장님과 주변 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일요일엔 입어료만으로도 미니 대회를 한다니 꼭 참석할 예정입니다. 서쪽 방향에 유료터 대개 다 다녀봤지만 사장님이 가장 열성적으로 낚시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대구에서 가장 가깝기도 해서 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다른데 가는 자동차 기름 값으로도 즐길 수 있고 간혹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마지막으로 사업 번성하고 건강하시기를.. 그 날 대회에 못마땅해 하신 분이 있는 것 같군요  나는 후한 점수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