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가를 이용하여

청도금촌 유료터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니 이런 원걸

손님이 한명도 없더군요

그냥 다시 나갈려다가

화보 조황/조행기에 올라온 비단붕어인가 뭔가님이 쓰신 조행기에는

손맛 죽인다는말에 걍 대 피고 앉았습니다.

삼색어분에 마이웨이 혼합하고 집어를 시작 한지 입질이 오더군요

치어..........실망감이 ,,,한숨이 교차하더군요

날은 덥고 바람도 안불고

그러든 찰라 이번엔 웬걸 피라미..............

찐짜 입질없더군요

조금있으니 낚시터 사장인가

좌대비 달라고 카네요....25,000원

생수한병주네요...............또 다시 어분 배합하고

다시 투척............계속적인 말뚝

화보조행기에는 많이 잡았다고 광고 니빠이 하더니

이제는 비단붕어님이 광고 하는 말은 믿으면 안되는가

뼈절히 느껴지네요

속았다............................이제는 금촌 유료터 안갑니다.

그리고 고기좀 넣으세요 아무리 손님이 없다고 해도

고기좀 넣으세요........그리고 사장님 인상쓰지 말고

웃으면서 살아요

예전 사장바뀌지 전에 널려가면 입질없으면 다른 좌대로 앉으세요

저리로 옮기시....뭐 그런말도 하던데

지금 사장은 좌대비 받는 순간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

그러지 마세요

대구에서 낚시하는분들한테 전 광고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청도에 있는 유료터 금촌 절대 가지마라고


회원여러분 거짓 화보/조행기 절대로 믿지 마시고

낚시하세요

실망 합니다.

그래서 바로 대접고 유등으로 출발

도착하니 그래도 거기 사장님은 바로 웃으면서 반겨주네요

좌대비는 동일 뚝쪽으로는 짧은대로 아주 잘된다고

해서 뚝쪽으로 갔네요

역시 입질은 아주 미약한 입질 깜박 깜박

입질은 두번하지 않는 입질이네요, 참으로 특이한 입질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챔질...........우와~~~누런고기네요

힘 작살나네요

그래도 유등에서는 한 10수했네요

팔이 아직도 우리하네요

유등에는 손님이 한 6분정도 계시네요.......

그래서 아주때깔좋은 2마리 집으로 가져와서 지금 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 거짓 조행기에 속지마시고 오복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