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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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영천 삼사를 자주 갔었는데, 우연히 왜관 강변낚시터를 알게되어서
혹시나 해서 손맛이나 볼까해서 가보았습니다. 올림만 하던 제가 내림을 처음
접한곳이 강변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는데 강변 사장님이 친절하게 내림 채비도 해주시고, 낚시 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더라고, 혹시나 내림을 배우고 싶으신 분은 한번가보기를
추천합니다.^^
손맛이 그리워 어제 강변을 갔었는데, 기온이 떨어져서 인지 고기 못잡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저는 사장님이 잘 가르쳐 주신 덕분인지
대를 피자마자 30분도 안되서 4마리를 건졌습니다. ㅎㅎㅎ
요즘 어디 하우스를 가도 손맛보기 힘들던데 그래도 강변은 입질이 딱딱 끊어지는게 예술입니다. 손맛이 그리운분은 한던더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다른 하우스에 비해 매우 따뜻합니다.
사장님이 난로 불을 안꺼트릴려고 자다가일어나서 난로 관리를 하십니다.
그러니 언제나 가도 괜찮을겁니다. 그리고, 음식맛이 일품입니다. 만약에 가시면 두루치기에 소주한잔 하세요(강력추천^^)끝네줍니다. ㅎㅎㅎ
다른 식당음식과 달리 집에서 먹는 집밥기분이 듭니다.
저는 대구에 있는데 만약 같이 가실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제가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요즘 낚시에 푹 빠져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같이 가면 참 좋겠죠 고수님들,초보님들 다 환영입니다. 제가 직업이 좀 그래서 늦은 시간밖에 안되어서 ^^
****필독****
어제 가서 들었는데 이제 평일에도 꼬리표 하신데요 전 시간이 안되서 못가지만ㅜㅜ 평일 낮에 행운의 꼬리표를 하실 생각이신가봐요.
겨울철 손맛이 그리우신 분은 한번 가보세요 절대 후회하시지 안을겁니다.
그럼.. 이만 저의 조행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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