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낚시터 참 논란의 대상 입니다.
작년 자연이 처음 문 열때부터 자연을 계속 다닌 한사람으로서
논란이 끈이질 않는군요.
작년에 조행기란 전체를 가득채웠던 자연
고기가 잘나온다 아니다 말도 많았지만 항상 손님이 가장 많았던
낚시터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논란이 시작되어 자연을 본대로 느낀대로 한번 올려 봅니다.
자기와 다른 생각과 느낌을 받았드라도 딴지는 걸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 10시에 자연에 도착 대를 펴고 하는데 수건과 커피 한잔
떨채를 챙겨 주시더군요.
고기가 잡힌다 안 잡힌다는 개인의 실력이고 저는 아직 초보라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3분에 한번이상의 입질을 볼수 있었습니다.
단 나의 실력이 모자라서 챔질을 할수 없었습니다.
추운건 사실이었지만 겨울이라는 점에서 그 정도의 추위는 견딜만 하다고 봅니다.
밤을 꼬박 세우고 아침이되자 앞다투어 들어오시는 조사님들
말많고 탈 많아도 자연인가 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난로를 사로 가셨는지 몰라도 연탄 난로 4개를 설치하기 위해
대구까지 갔다왔다고 하네요.
낚시터에 앉아 있던 모든 사람들이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했으리라 생각
합니다.
자연 누구보다 좋아하고 아끼는 한사람으로서 우리 조사들이 내는 만원의
좌대비로 항상 깨끗한 수건, 무료 커피, 뜰채 집으로 돌아가는 손님들에게
항상 웃으며 건네주는 음료수 한병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만원이라는
돈이 자연에 좌대비로는 많이 비싸지는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언제 한번 자연 사장님께 겨울엔 좌대비를 올리진 않냐고 물어 본적이 있는데
자연 사장님 말씀이 서로 어려운 시기에 내가 조금 들남고 장사를 하지요,
손님들이 많이 오면 해결 되겠지요. 하시더군요.
이제 난로도 설치해서 조금이라도 따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좌대비 만원 이상의 유지비가 들어 간다면 낚시터를 운영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럼 자연적으로 좌대비가 올라가겠지요, 조금 춥드라도 참고 만원치의 행복을
느껴 봅시다.
두서 없는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의 느낌을 적은 것이니 딴지는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낚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