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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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성탄절날 드디어 하우스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동생과 같이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하여
왜관 강변 낚시터를 갔습니다.
도착하니 약 3시 정도 되었군요.. 저는 내림은 할 줄 몰라 올림채비로 찌를 예민하게 하여 낚시를 했고 동생은 내림을 할 줄 모르지만 한번 배워 보겠다고 내림 채비를 준비하였습니다.
도착하여 낚시를 할려니 게임인가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전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내림으로 하는데 게임이 안될 것 같아서...
동생은 사장님께 부탁하여 내림을 준비 할려고 했으나 사장님이 게임 관계로 바빠 게임이 끝나면 채비를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는 지식 모두 동원하여 동생은 내림으로 전 올림으로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초반 문제가 있었는지 입질이 전혀 없더군요.. 낚시 대회를 하는 사람들도 입질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대회가 끝이 나고 사장님이 동생의 채비를 새로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대회가 끝이 나고 부터 입질이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올림을 하는 저에게..아쉬운 점은 올림 채비임에도 불구하고 입질이 올려주지를 못하고 쑥 내려 준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대략 8시 30분까지 총 10마리 정도 잡은 것 같습니다.(약 4시간 30분 정도 낚시를 했음)
동생의 내림 채비에는 전혀 입질이 없었고(입질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동생이 올림만 하여 내림의 입질을 파악하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까요..)동생이 고기를 못 잡으니 사장님과 그외 주위 분들이 이런저런 교육을 해 주셨습니다만 끝내 동생은 한마리도 못잡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올림을 한 저는 5색 어분과 딸기 글루텐을 사용하였고 1.7칸대로 예민한 맞춤으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손님이 많으면 입질이 잘 없는 것 같았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손님들이 나가고 나서 입질이 시작 되었습니다.
또한 7시 이후에는 조금 추위도 느꼈습니다. 올림 하시는 분들은 손맛을 보시려면 손님이 조금 적을때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는 하우스 낚시터를 직접 방문할때 마다 조행기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누군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봇도랑에 가볼 예정입니다.
올림이 잘 된다는 하우스를 차례로 가 보고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봇도랑에 가서 해 보고 다시 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쓰는 조행기라 두서가 없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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