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오전9시30분경 구봉지 도착했습니다.
산길을 1km올라가는데 도로가 좀 험하더군요.
구봉지 도착하니 들리는 얘기대로 검문소 설치~입장하니 사장님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
커피 한잔하믄스 미터급 송어 수족관에서 구경하고 미터급 송어도
방류되있다고 하시더군요 ~ (의구심 발동!!) ㅋㅋ
입어료 25000원 어분(스페샬)3000원 내고 친구랑 2인 입장하였습니다.
자리마다 받침대 뒷꽂이 뜰채가 있어서 낚시하기에는 너무 편했습니다.
자리이동하기도 편하구요 (뜰채는 자리마다 없어요)
친구는 28대 쌍포 저는 25대 쌍포로 둘다 좁쌀봉돌 채비로 하우스 좌대가기전
5번째 좌대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친구랑 포함하여 오후 6시 철수전까지 메기 7수 잉어 6수 하였습니다.
얼마전 방류한듯한 잉어들은 별 힘을 못쓰더군요
다만 좀 묵은 금색잉어들이 체구에 맞지않게 버티는 힘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송어들이 좌대주변으로 많이 유영을 하였구요 미터급 송어 발견하였습니다
잠수함 떠다니는것 같은 착각이... ㅋ 돌아오는길에 메기 가져와서 매운탕 해묵고 잼있게 보냈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다음주엔 7번 하우스 좌대로 들어가서 대구리 구경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
다음주엔 디카가져가서 조행기 확실히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