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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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낚시터에서의 황홀한 하룻 밤

narr777 IP : 6d37867950756e9 날짜 : 2006-08-04 15:17 조회 : 4794 본문+댓글추천 : 0

2006.07.26 20:00


모처럼 여름휴가를 1주일 내었지만

호우와 홍수를 몰고 온 기나긴 장마때문에

그냥 며칠을 집에서 허비 하였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자그만 즐거움이나 맛보기 위하여

청도군 유등면에 소재하고 있는 유등낚시터에 출조하였다.


나는 원래 유료낚시터를 좋아하지 않는다.


첫째 인위적으로 파놓은 웅덩이 같은 곳에서 낚시하는 것이 싫었고

둘째 일부러 풀어 놓은 고기를 잡는다는 것이 조사의 체면상 낯간지럽고

셋째 내림낚시 또는 중층낚시 아니면 식별하기 어려운 깔짝 거리는 입질이 싫었고

넷째 다닥다닥 붙어선 좌대에서 경쟁이라도 하듯이 조사들끼리 눈치 보는 것도 싫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찾아 본 유등 낚시터는 그래도 요사이처럼

자연저수지에서는 고기구경 힘들지만

그래도 유등낚시터는 자연지에 가까운 환경속에 있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기에

이리로 출조하였다.

집이 경산이라 집에서 가까웠고 낚시터 소재가 용암온천이 인근이라서 출조후 온천욕도 좋았기 때문이다.


도착해보니 크지도 작지도 않은 자연저수지에 자리를 잡았고

풍광 좋은 정경은 한폭의 그림 같았다.


도착해서 먼저 식당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고

2.1칸대 1대와 2칸 반대 1대를 낚시대를 펴고 낚시를 시작하였다.


어김없이 1~2시간 마다 회유하는 갑작스러운 폭발적인

잉어의 입질에 계속 긴장을 풀지 못했고

일단 당겼다하면 두손 번쩍 들고 수분간 벌을 써야 하는 잉어의 힘좋은 손맛에

밤에 3시간 눈 붙인 것 말고는 계속 스릴과 설레임 속에

밤을 지새었다


낮까지 70센티 넘는 잉어를 필두로 하여 50센터 넘는 10마리와

유료터 이전부터 서식한 것으로 추정되는 32센티의 토종붕어 1마리

도합 11마리를 건져 올렸다.


입질 17번에 그냥 놓친 입질 2번 걸어 올려서 망태에 담그다가 4마리 놓쳤다

11마리 중 큰 놈 4마리는 기념으로 가져 가고 나머지는 방생하였다.


유등낚시터에서 낚시 해보니 좋았던 점

첫째 내림낚시나 중층낚시 보다는 바닥낚시가 잘 됨.

둘째 크지도 작지도 않은 자연저수지와 주위가 들과 나무로 둘러쌓이 풍광좋은 정경

셋째 인심좋은 사장님과 음식솜씨 좋은 사모님의 맛있는 음식

넷째 낚시 틈틈이 수없이 뛰어 오르는 잉어의 라이징과 당찬 손맛

다섯째 모기 없음 (사장님이 저녁에 분무모기약을 뿜어 주심)


밤새도록 벅찬 설레임과 주기적인 잉어의 입질과 당찬 손맛으로 씨름하는 새

황홀한 한여름 밤의 꿈은 지나고

시간이 아까워도 다시 멀리 근무지로 돌아 와야 했다.


이 번 주 내내 손맛을 못잊어 하다가 어느 덧 1주가 흘러 내일 토요일

기다리던 내일이다


내일은 집사람과 같이 잠 못이루는 열대야를 피하여

피서 낚시를 겸사해서 다시 이 곳에 들러야 겠다.
추천 0

1등! lkl0909 06-08-05 12:14 IP : 83c8256d7ac9267
과대 광고, 과대 포장은 과소비를 초래합니다.
저도 4일저녁 밤낚시했지만 인터넷 광고 오신분들 모두 욕하고 갔습니다.
저도 세벽2시경 하도 안돼서 잠좀 청하고 4시30분경 다시해도 거의 몰꽝수준,
간혹 올라오는것은 어느 유료터에서 볼수있는 현실이고,
칠곡에서 인터넸보고 오셨다는 예전 아시는 조사님오셔서 잠시구경하시다, 다른곳으로 가시고,
저도 4번째 들렸지만 광고와는 좀다르네요.

수질도 좀 그렇고, 밤에 시끄럽게 노는분들도 많고, 좀 신경을 쓰셔야 겠데요.
솔직히 돈2만원이 아깝다고 느끼기는 그현실이었습니다.

지금 밤낚시 갔다와서 바른 조황알려드리려 적습니다.
추천 0

2등! narr777 06-08-05 15:21 IP : 6d37867950756e9
lkl0909님

처음으로 이 사이트에 올린 제글에 답글 다시면서 관심을 기울여 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는 유등낚시터 사장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리며

유등낚시터의 부탁을 받았거나 친분관계가 없음을 한 번 더 강조합니다.


저는 분명히 7.26 저녁부터 낚시를 하였고 조과도 과장없이 제가 올린 글 처럼 올렸습니다.

저는 식당 바로 앞 좌대에서 낚시를 하였으며 그날 저녁 제 우측 좌대에 계시던 분도

철수하실 때 망태를 보니 묵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가신 그 좌대에 나중에 오신 분이

제가 들어 올린 망태를 보고 몇 칸대를 썼냐고 물으시길 래

2칸대와 2칸 반대를 사용했다고 대답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철수할 때 밤에 잉어가 끌고가서 사장님이 건져 주신 2.1칸대 낚시대의 초릿대가

물때가 끼어 잘 접혀지지 않는 것을 다른 분이 도와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유료낚시터에서 조과 운운하는 것이 조금 우습지만

그래도 그 날 저는 너무 황홀한 하루를 보내어서

혼자 그 즐거움을 가지기 아쉬워서

생전 인터넷에 글을 올리지 않던 제가

처음으로 위와 같이 글을 올린 것입니다.


아마 님이 가신 날은 낚시하기에 너무 날씨가 맞지 않거나

아니면 제가 간 날이 낚시하기에 너무 호조건이었거나

둘 중에 하나였겠지만요


어떻든 그 날 저의 조과는 전혀 과장없는 사실 그대로였습니다.

저도 낚시경력 30년이 넘지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료낚시터를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날 좋은 조황과 너무 좋은 분위기로 다른 곳은 몰라도 앞으로 유등낚시터는 계속 출조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집사람과 같이 들릴 예정입니다.

집사람에게 너무 풍광이 좋고 사모님 음식솜씨도 좋다고 자랑을 해서

생전 낚시 따라 가기 싫어 하는 집사람도 저녁하기 싫은 데 잘 되었다고 하면서

오늘 저녁에 같이 따라 나서서 열대야의 더위를 식히고

내일 아침에는 철수하면서 용암온천에서 피로를 풀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시내는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데

풍광좋은 곳에서 케미 불빛을 바라보는 것도 운취있는 피서가 아니겠냐고 하면서 말입니다.

물론 낚시하러 가서 입질 보는 게 최상이겠지만 말이죠

그러나 입질 못 보면 어떻습니까?

풍광좋은 곳에서 모처럼 집사람과 그 간 바빠서 이야기 나누지 못하던 이야기도 나누고

고기가 안 잡히면 집사람 먼저 재우고 저 혼자 사색에 잠기면서 낚시하는 것도

정취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근무지가 수원이라서 일 주일에 한 번씩 집에 옵니다.

그래서 집사람과는 거의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지요

그래서 이 번을 기회로 집사람과 대화도 나눌 겸 자주 낚시터에 갈려고 합니다.

자연저수지와는 다른 편의성과 깨끗함, 그리고 식사도 직접하지 않고 해결되니까요



그리고 오늘은 손맛만 볼 예정입니다.

그날은 자랑할려고 몇마리 가져갔지만

저는 항상 남에게 주고 먹지 않으니까요

손맛만 보는 데는 만원이라 하니

만원이면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피서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그 날 제가 쓴 찌는 이화 공작찌로서 아주 저부력찌였으며

케미 반 쯤보이도록 부력을 맞춰 바닥낚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피래미 입질처럼 깔짝이는 입질도 세심하게 살펴 놓치지 않았습니다.


lkl0909님

다시 한 번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다음부터는 가시는 곳마다 좋은 조황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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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낚시go 06-08-05 18:18 IP : 63ade76b91ac3b6
narr777님 좋은밤 낚으심을 축하합니다.
낚시가서 고기에 너무 연연하다 보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낚시를 그냥 樂時로 생각한다면 좀더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지않을까 생가하며,
저 또한 그런한 시간을 보낼려고 합니다.

저도 개장 초기에 유등낚시터가 잘 된다기에 두어번 갔지만, 고기는 한마리도 잡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걸로 누굴 탓할 수는 없겠지요?
그런 반면 또 다른 날, 다른 낚시터에서 가끔은 많은 조사님들이 빈작을 면치 못할 때에도,
저 혼자만 대박을 터트린 적도 가끔씩 있습니다.

우선 제가 많이 잡았다고 좋은 낚시터고,
못잡았다고 안 좋은 낚시터가 아니라, 그냥 하루 잘 지내다 왔다고 생각하면 다 좋은 낚시터가 될 것입니다.
모든 조사님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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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cho92 06-08-06 21:57 IP : 09c1662998bde41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유료터 조황은 시간별로도 차이가 많으니..

저도 유등 몇번 갔었는데 심심치않게 손맛 보았던 기억이 나는 군요..

유등은 밤보다 아침조황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찌맞춤은 가볍게...

올여름 잘보내시고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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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 06-08-07 11:08 IP : eeee9fb68c3b788
8월 5일 저녁 10시30분경 후배와 둘이 도착해서 6일 아침 07시 까지 3.1칸과 3.3대로 잘나온다는 사장님의 추천 포인트로
이동하였읍니다.. 둘이 내림채미로 하였건만 후배 입질 두번 저 한 다섯번,,
조꽈 한마리 가 다였읍니다..
아침에 나올때 보니깐 오신 조사님들 손맛을 조금씩 보는것 같았읍니다,
유등은 밤보다는 낮 조황이 좋은것 같더군요,,여기에 올라온 글을 참고 해도 그렇고,,
힘쓰는건 조금 딸리는것 같더군요,,,제가 자주가는 구봉지와 비교를 하자면요,,
아쉬운 하루 였읍니다,, 후배녀석은 유등이 맘에 들지않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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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6 06-08-08 09:18 IP : 27c465d6dd38258
lkl0909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위위 리플 단 사람들의 광적인 단골들의 말은 무시해도
좋을긋 합니다.
저도 lkl0909님의 글을 보고 반신 반의 했다가 토요일 낚시 갔다가
3명 몰꽝 했습다.
주위 계신분들도 밤에오신분들도 아침 물색보고 ,
그리고 몇마리 잡으신분들도 아침 날밝자 물색과 고기 상태가 너무안좋타고
그냥 버리시데요 진짜 과대광고 그대로 였습니다.
밤에 술먹고 계속떠드는사람 사장이 몇분인지는 모르지만
두명의 사장들 아줌마의 거친소리 처음가는 저로서는 참으로 황당햇습니다.
제발 좀 바른 정보올리시기 를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리플단 단골분들 진짜 자중좀하세요, 그냥 단골로만 가시고 주위 사람에게는
피해주기 마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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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새끼 06-08-08 16:30 IP : 19c9ba6ae84ccb9
나도 한번 가바야지
가보고 올려야지
추천 0

캐치 06-08-09 08:29 IP : 509f22258a0a843
요즘들어 기온이 무척 올라가

낮에는 낚시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아 유등에 밤낚시 3번 갔습니다.

최근에 밤낚시 들어 갔는 일자는 8월 4일입니다.

인터넷 글을 보면 관리실 앞쪽이 잘된다고 해서 짧은대로 낚시를 했으나 고기 밥만 주고 왔습니다.

진짜 그 4톤의 고기가 어디로 갔다는 말입니까 밤새도록 입질 한번 못받고......

다시는 안가야지 안가야지 해도 인터넷만 보면 입질 폭발......올라오는구나......어깨에 엘보걸렸다 이런 소문만 접하니

기대반 희망반으로 또 다시 가게 되더군요.........

제가 종합적으로 유등 낚시터 보니 밤 낚시는 꽝입니다............낮 낚시는 모르겠습니다.기온이 35도 올라가는날 누가

낚시를 하면서 .....................................고기를 잡는지........



그리고 식당

식당 바로 옆이 화장실이더군요

소변기 .......좌변기........

이더운날 위생생 아주 불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시는 님들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디 군대도 아니고 화장실 옆이 식당이라니 밥 맛이 아주 좋다고들 하시던데..,,,,소변기에는 구더기가 뽀글뽀글

전 유등에 밤낚시 가면 식당밥 절대로 안 먹습니다...

용암온천근처로 가서 해결하고 옵니다.



가시는분들 참고 하이소...............................

1) 밤낚시 꽝~~~~~

2) 낮낚시는 모름

3) 입질 패턴 : 20대 미만 - 한번 깜박......두번입질 안함......잡아본적 없음
40대 이상 - 두마디 올림.........잡아본적 한번도 없음.......(어떤이는 끝까지 올린다고 함 ...소문으로만 들었음)


유등에서 고기잡으려면 신속,정확,민첩성,시력이 아주 좋아야함.....

위 4가지 요소가 가추어진 분은 강력히 추천함,,,,,
추천 0

narr777 06-08-10 13:01 IP : 46c47c7c48fd417
7856님

제글에

댓 글 달아 주셔서 관심 기울여 주시는 건 감사합니다.

제글 말고 유료터 질문, 답변란, 유료터 조황 등 다른 곳에도

똑 같은 답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여러개 올리시니

좀 보기 그렇네요


제딴에는 큰 맘먹고 처음으로 신경써서 올린 제글에 대하여

그렇게 성의없이 올리시니

좀 섭섭하기도 하구요


안티 유등...

아마 모르는 분은 7856님을 유등 인근 경쟁 낚시터

사장님으로 오인하실 수 있겠네요
추천 0

무리조아 06-08-11 23:45 IP : 4f9d736cccc2c25
조행기가 조금은 과장된 느낌이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유료터에 대한
조사들의 느낌은 개개인이 다른 만큼 자신의 경험이나 느낌이 반드시
그 낚시터를 평가하는 잣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느낌을 가지고 즐겁게 낚시를 한 분들은 좋은 느낌을 가지고 글을
남길 것이고 그렇지 못한 분 들 또한 좋지않은 감정을 토로 할 수 있는 곳이
이곳 아닐런지요.

저 역시 유등지낚시터에 몇차례 갔지만 그다지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털보사장님도 그다지 살갑게 보이진 않고요. 보조인지 직원인진 모르겠으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참견하는(자신은 조과를 위해 도와주는 것으로 생각하며
혹시 첨 가보는 조사들은 간혹 도움받아 손맛을 보는 경우도 있음) 정체불명의
아저씨 (갈데마다 무조건 계심) 게다가 낚시터가 떠나가라 떠들어 대는 친절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사모님.... (이것도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자주 오시고
이분들과 친분이 있는 분이라면 저와는 생각이 다르겠지요) 글쎄요 낚시터에 가서 고기나
많이 잡으면 그만 이라면 모를까 편안하게 즐기며 낚시하는데는 몇가지 장애요소가 없지는 않더군요.
무슨 광고 카피가 생각나네요 . 사람이 먼저라는................... .

낚시터에서 파는 음식에 대해서는 지극히 주관적인 일이라 이러고 저러고 할 사안은 아닌듯
싶네요. 화장실과 맞대어 있든 말든 자기 입맛에 맞으면 맛있는것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한 번 먹어봤습니다. 꼭 한번요

마지막으로 조과가 문제인데 낚시대만 담그면 잡히면 좋을것 같은데 그게 그리 간단치가 않지요
이것 또한 개인차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바로 옆자리에선 찌가 서기 무섭게 입질이 오는데
1미터 옆에서 말뚝만 바라보는 상황이 없으란 법도 없고 운좋게 반대의 상황이 오기도 하겠지요
백여개가 넘는 좌대에 골고루 입질이 오길 바라는 마음은 낚시터를 찾는 조사나 낚시터 털보사장님
이나 매한가지 아닐런지요..... (근데 그게 뜻대로 안되지요)

이렇게 쓰다보니 유등지에 대한 비호감 비슷하게 되어 버렸네요.....ㅎㅎ 의도된것은 아니고 어디
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이니 곡해하지 마시고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이번 주말엔 모두들 손맛 우리하게 보이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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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6 06-08-12 08:59 IP : 27c465d6dd38258
narr777 님아
당신 보이 참으로 딱하다.
내가 경쟁낚시터 사장이라고 오해소지, 당신이 그렇게 만드네,
아무도 그런소리없는데, 나도 당신글과같은 조행기만보고 찾아같다와서 있는그대로
이야기한건데, 친구2명 모두다.

한심한 인간 같으이 당신글에 관심이 아니라 현실을 이야기한거다.
지금 유등낚시터의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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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777 06-08-12 14:48 IP : 4be2baf5d9b0098
7856님

인터넷상 얼굴이 보이지 않는 다고 함부로 막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얼굴은 안 보이더라도 글에서 인품이 드러나고

글도 마음의 창입니다.


특히 넷 공간상에는 존대말을 쓰는 것이 기본예의지요


7856님도 나이가 얼마인 가 모르지만

그렇게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반말로 함부로 말씀하시는 것 보니

나이가 저보다는 한 참아래인 것 같은데요


당초에 제가 이야기 하려는 것은

님의 글이 제 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게시판에도

모두 같은 내용으로 올리시니 글에 성의를 보여달라는 말씀이고

유독 유등낚시터에 대하여 모든 게시판에 같은 부정적인 글을 올리시니

그렇게 이야기 한 겁니다.


앞으로 님이 글을 올리시려면

마음수양을 한 참 더하시고 글을 올리십시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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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l0909 06-08-12 16:52 IP : 83c8256d7ac9267
내가보기엔 인격수양은 7856님이 아니라,
나이운운하시는 님이 수양더하심이 어떠하신지?
7856님도 바른정보알렸고,요즘 유등의 심할정도의 여러명의 광고성
글로인하여 속보이는 행동으로 오해소지인것 같은데,
존대말을 받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을 존중하심이...
7856님도 넷상의 예의도 배우셔야 겠고,
유등의 현실은 밝혀졌으니 이제 갈가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다른데 가면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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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777 06-08-12 17:42 IP : 4be2baf5d9b0098
님의 따끔한 충고 잘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러나 님도 선의의 낚시인이 그래도 고기낚는 즐거운 감회를 잊지 못해서

모처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힘들게 올린 글을

확인도 않고 대뜸 과대광고성 글이라 매도 하신 거는

이제 말씀 드리지만 좋은 매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유등낚시터를 광고하는 사람으로 여기신다면

님도 메일 주소 가르쳐 주시면 제 전화번호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한 번 통화 한 번 해 보시죠

제가 유등낚시터 광고하는 사람인 지 아닌 지 말입니다.


아니면 제메일에 전화번호 주시면 제가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asd1392@hanmail.net입니다.


혹시 압니까?

같은 낚시동호인으로서

이 것도 좋은 인연이 되어 같이 조행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통화해보시면 제가 뭐하는 사람이고

제가 쓸 데없이 남의 낚시터 광고나 하러 다니는 사람인 지 아닌 지 아실 수 있습니다.

허허 제가 남의 낚시터 광고나 하러 다니는 실없는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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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06-08-12 21:06 IP : 87fdd6463c6c62a
조행기 글 올리기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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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6 06-08-13 10:43 IP : 27c465d6dd38258
777님 참고로 나이 운운하시는데,
참으로 딱하십니다.
내가 50이면,60이면,70이면 ...
그쪽도 얼마인지 몰라도 그럼 불혹을 넘기신거 같은, 저와 같은 신세일것을,
혹 나이값못한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든것은 진실를 지켜보는
조회하신분들의 판단에 맞길뿐이지요, 너무 흥분마시고, 저도 좀심하게
말한것 죄송하고요, 더위 잘이기십시요.
추천 0

narr777 06-08-13 11:12 IP : 4be2baf5d9b0098
7856님


허허 제가 생전 안하던 짓을 ....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렸다가 큰 봉변을 당한 것 같네요


제가 나이가 많다고 나이 운운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은 지 적은 지 저도 알 수 없었구요


님이 대뜸 요즘 넷상의 청소년들의 언어폭력처럼

반말과 "한심한 인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올리신 글을 보고

정신연령이 낮은 청소년 정도의 나이로 착각하고

저보나 나이가 한 참 아래라고 생각했습니다.


님이 불혹에 접어 든다고 하시니

제가 오해한 모양이네요

저도 나이 운운한 것 미안합니다.

님의 글에 토를 단 것에 모두 사과 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쉽게 흥분하다니 많은 수양이 있어야 되겠네요

허허...


그럼 님도 더운 날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님의 좋은 조과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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