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날씨가 엄청 포근하더군요 햇살이 따갑기도 하고^^

자 그래서 이제 노지 이서낚시터로 향했습니다.

도착시간 12시좀 넘게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벌서 봄나들이 오신분들 몇분이서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한낮에는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불어서 채비투척에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입질 시간대는 오후 1시경쯤 그리고 한 3~4시경 사이에 입질이 주로 들어 왔습니다.

아직 까지 수온이 굉장히 차가워서 그런지 입질이 자주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물색은 아주 좋고 중간중간에 고기가 수면에서 첨벙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산란은 하지 않습니다. 아직 이른감이 있나 봅니다. 밤기온이 청도는 영하 4~7도까지 떨어집니다.

대구랑은 기온차가 심하므로 이점 유의하시고 혹시나 밤낚시를 생각 하고 오실분들은 방한 장비 단단히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