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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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장대 낚시를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이 분양받은 해바라기 속대로 만든 장찌도 테스트 할겸 출조를 했네요
1.일시 :2009 ,11.21~22일
2.장소 : 경북 칠곡
3.장비 : 바다 민장대 60대 쌍포
4.찌 : 발사 1m 10.2호
해바라기 속대 1.1m 9.1호
5.바늘 : 참돔 13호 , 10호
6.찌맞춤 : 한대는 바늘 빼고 영점 맏춤 , 한대는 바늘달고 영점 맞춤
낚시터 전경입니다.
하우스의 답답함을 싫어 하는 분들이 아직도 노지에서 출조를 감행하네요.
같이 출조한 일행들과 나란히 60대 쌍포를 작렬해 봅니다.
60대는 거리가 멀어 큰 찌 돋보기를 사용함으로 입질시 멋진 찌올림을 감상할수 있어요.
늦게 출조한분들 열심히 채비 준비중.
날씨가 춥지만 열심히 쪼아 보지만 겨울의 차가운 계절앞에서는 힘이 드네요.
물 그릇의 물이 꽁꽁 얼어 붙었네요.
살 얼음이 아니라 바가지 전체가 얼어 버렸어요.
모닦불을 피워 놓고 찌를 바라봅니다.
다행히 정면이 제방이라 불을 피워도 낚시꾼에겐 방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도 불조심은 해야겠죠..
야간에 22:00 경 일행이 한마리 하시고 야침이 되니 입질이 오는듯 챔질 준비를 하네요.
고기가 잡혔을까요?? 잡았을까요.. 둘의 단어 차이는 엄청나지요.
한마리 하시네요.
찌맞춤은 날씨가 많이 차가운 관계로 바늘 달고 영점 맞춤
장대 낚시를 하면은 엄청 가벼운 맞춤으로 사료됩니다.
이쁜 향어 한마리 올라옵니다.
찌올림은 10cm 정도...
모닥불 쬐다가 옆집 낚시대로 한마리 했네요.
찌 테스트 하러 갔다가 꽝치는 바람에 찌의 성능을 모르겠네요.
담에 다시 테스트 해야 할듯..
내가 생각하는 찌란
올리는 것도 좋지만 수직 입수가 되어 서서히 내려 가는 것 또한 장찌의 매력이라 생각됨니다.
또한 많이 올리는 것 보다 적게 올려도 헛챔질이 적은찌를 선호합니다.
전체적으로 주말에 날씨가 영하권인 관계로 입질이 저조했습니다.
새싹이 돋아나면 열심히 돌려야 겠네요.
이상 꽝 조행기라 찌 테스트는 내년으로 이월 예정입니다.
사진 찍느라 제 사진은 없네요.
사진에 찍힌 동료들 머라 하기 없기..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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