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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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면서 한산해보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아늑한 곳......
1년이면 한번정도 갈까말까한곳인데
올해는 벌써 5번째입니다.
왜냐면 조황의 가뭄이들었던 올해
그래도 꾸준한 손맛을 안겨주거니와 집에서 1시간거리라 일단 부담이없습니다....
예전에 서산권으로 출조하다 기상이 안좋와 포기하고 중간에 있는곳인
버들못에서 손맛을 보았던곳.....
그곳으로 갑니다...................
2009년 11월 24일 ---------------------carry의 낚시이야기------------------
오늘도 달려봅니다....
나의 애마와....
저녁12시인데 바람한점없고 잔잔합니다.
멀리에 골프연습장이있네요.....(한시간만 치구할까.....음)
내려올때 차안의 온도계는 2도였는데 낚시대를 펴고나니 -1도내요....
하룻밤을 같이지세워준 내사랑 난순이....(와이프차에 호봉텐트를 놓고오는바람에...)
짧았던 하룻밤을 보내고 안개속에서 아침해가 뜨는군요.
밤새 좌대는 조용합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상류좌안권......(재법 분위기납나다)
가을색으로물든 수면위로 오색 찌들이 좋와보입니다.
얼마 안있으면 저곳이 하얏게 눈이쌓여있겠죠.....
제방에있는 취수정입니다. 아담하네요.
밤새워 찌맛보다 피곤했는지 감깐 졸았더니 세분이 옆에 앉으셨네요
상류에서 하다가 조황이 않좋왔는지 내려오셨다고...
다시 석양이 지내요.....
차가운 기온에도 따스함이.......
옆으로 찌들이 떠다니는군요....
필자는 내림으로 들이댑니다.
눈/ 어깨/ 허리---------작살났음
오늘저녁도 다행히 잔잔하군요......
손맛은 많이보았네요.....
씨알은 잘지만 5~8치까지 50여수했습니다.
월척횟님들께서도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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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날 따뜻해 지면 꼭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