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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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낚시터

춤추는찌불 IP : 90a6c2a5b9fbd82 날짜 : 2015-08-28 18:59 조회 : 4056 본문+댓글추천 : 0

작년 봄 3월에 두칸반님과 처음으로 죽산 낚시터를 가보고서는 두번째로 아산의 죽산 낚시터를 회사 선배님 두분과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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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낚시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관리실에는 식당도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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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옆에서 저수지를 바라 본 전교좌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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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에서 배를 타고 이제 좌대로 들어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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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와 함께 하실 회사 선배님들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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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2천평의 수면적을 자랑하는 죽산지의 풍경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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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가 낚시할 좌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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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좌측에도 조사님들이 좌대에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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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우측으로도 평일인데도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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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닭볶음탕을 시켜 먹는데 맛이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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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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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라산 소주로 반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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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나오니 저수지에 석양이 멋지게 비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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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힐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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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께서 괜찮은 씨알의 붕어를 만났습니다.
저역시도 몇수를 하고서는 다음날 일이 있어서 일찍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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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희는 낱마리 조과를 거두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글루텐과 어분을 섞어서 사용을 하고 보리나 집어제를 전혀 사용을 하지 않았더니 집어가 되질 않아서 많은 손맛을 보질 못햇습니다. 잔챙이가 붙을거 같아서 글루텐만 썼던게 도리어 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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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 좌대에서 낚시 하신 조사님들의 조과입니다.
역시 비결은 보리와 어분을 섞어서 단단하게 뭉쳐서 잔챙이들이 덤벼들지 못하도록 빨리 바닥에 안착시켜
밑밥을 주었더니 집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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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우측에서 낚시하신 분의 조과를 살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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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림낚시로 손맛을 충분히 보셨네요.


요즘 죽산지가 핫하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선배님과 함께 출조를 하였으나 떡밥 운용을 잘못하여 낱마리 조과만 올렸는데
조만간 다시 한번 죽산지를 들려서 도전을 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선배님들과 경치 좋은 죽산지에서 하룻밤 힐링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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