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교 낚시터 를 찾았읍니다.
다른대와 달리 토종만을 고집하는 손맛터 입니다.
항상 갈때마다 변해가는 편의시설들...
이번에는 개인천막을 설치하셧네요...
조사님들과의 대화속에서 좀더 편한 시설을 마련해가는 사장님의 정성이 보이는 듯 합니다.
저수지 둘레길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활짝 펴있고...
단체손님을 위해 쉼터도 만들어 놓고,,
피곤한 분들을 위해 침실과거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한 샤워실도...
때론 연인과 함께...
정갈한 음식과 함께 휴식이 있고.
때론 독조도...
때론 조우들과 함께...
충분한 휴식과 힐링이 있는곳...
덩어리 개체수가 많아서 자주 4짜가 출몰하는 손맛터...
토종4짜의 손맛은 수입붕어와는 다른 손맛을 안겨줍니다.
한가로운 시골 풍경과 더불어 어우러져 있는 봉교 낚시터...
케미를 꺾는 그 순간에도 평온함에 젖어 듭니다.
봉교 낚시터의 야경은 추억에 젖게 합니다...
고요한 석양과 어울리는 케미 불빛들...
그 케미 불꽃이 4짜와함게 춤을 춘다면...
금상첨화겠죠..
늦은 시간에도 손맛이 그리워 오시는 조사님들도 계시고...
정갈한 음식과 휴식공간과 그리고 손맛이 있는 봉교 낚시터...
우천시 손님들을 위한 케노피도 준비해 놓소...
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개체수..
돌아서는 발걸음이 손맛을 충분히 봤기에 가볍습니다.
손맛이 다시 그리울때에
다시 찾아올겠읍니다.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