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 일반 회원만 이용이 가능하며, 단순 조황은 유료터회원조황 게시판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진이 없어도 게시 가능하나, 정보 부족(내용부실), 1주이상 지난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이동 또는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사진이 있는 조행기만 메인화면에 노출됩니다.

엘리어트의 가을 낚시 여행 ( 포천 용담 대물 낚시터를 찾아서...)

엘리어트1 IP : 39d7c6816057a62 날짜 : 2016-10-17 19:42 조회 : 8984 본문+댓글추천 : 0

   

 

gogofp_img


 

 엘리어트의 낚시여행 - { ( 포천 용담낚시​ ) - }



  


 


( 포천 용담대물 낚시터를 찾아서... )


  



<< 
바람 부는 주말..
.
 >>

 

업무가 채  끝나기도 전에  자유 시간을 주어도  사람들은  별 다른 반응이 없다
반응이 없는 사무실로 낙엽은 날아들고

누구의 입에선가 새어나온 짧은 탄성 한마디로
눈시울 붉어진 가을...
가을은 확실한 우리들의 감동이다

몇 푼의 지폐와  눈이 먼  희망으로
어찌 우리들  삶의 깊이를 측량할  수 있으랴
만약에 침묵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유일한 대답이라면

비본질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같이 있는 사람들을 평가하지 않으리라

아아,  정말 ...  말 못할  우리들의 가을....
이루지 못할  꿈의 빛깔로 낙엽은  저렇게 떨어져
가을은  차라리 우리들의 감동이다.







노을 지는 남대천에서...





 

엘리어트의 낚시여행-{ (  포천 용담저수지  대물 붕어 낚시 ​ ) - 편 }


 


 


 ...  



 

  


 gogofp_img

 

다정도 병인 양  시월의 가을밤의 정적 그 자체다,  오늘밤은 다소곳하다,  참 별 말 없는 조용한 조우라도 찾아 주었으면 싶은 날이다

밤은 조용하기만 한데,  밤은 누워 있는데... 주말만 되면 습관처럼
 들썩이는 원수같은 설렘을  그대들은 아시는지

 

gogofp_img


가을은 깊어만가고  거리는 온통 붉은색으로  물이이고 있는  10 월 ... 


 

gogofp_img

 

평주의 여느때와도 별다름 없는 주말 낚시 행사지만 가을은 왠지 거기에 감성이 더해지는 것 같아  셀레임이 더하다

  

 

gogofp_img

 

이때쯤이면 여름에 접근조차 못하던 포인트들이 하나 둘 실체를 들어내고 동면을 위한 대물 붕어들의 나들이가 시작되는

시기라   낚시의 무게감이 틀린다


 

gogofp_img

 

 여름에는 접근조차 어려웠던 부들밭도 10월이면 삭기 시작하여 본모습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년 중 최고의 찬스다


 

gogofp_img

 

속칭 허리급으로 불리는 대물 붕어의 모습....이번 주는 이런 붕어를 만날 기대감으로 벅찬 가슴을 안고

가을 낚시터로 따난다


 

gogofp_img

 

 가을 야생화 흐드러지게 핀 가을 낚시터로 가는길은 언제나 기분 상쾌하다


 

gogofp_img

 

마치 주작대로를 질주하는  마음으로 야심차게 출발

 

  

gogofp_img

 

평소 경험으로 이 시기에 대물이  대물이 잘 나온 장소를 찾아 나선다


  

gogofp_img

 

그런데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비단 우리뿐이 아니란 것이 함정이다.  좋은 포인트와 장소에는 이미 꾼들이 자리하고 있다


   

gogofp_img

 

주말 오전부터 낚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도무지 좋은 자리 찾이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ㅠㅠ


 

gogofp_img

 

백발 성성 갈대 사이로  노을이 가득 지고 풍경을 따라 거닐면  깊은 하늘엔  꽃구름 흐르고 갈잎 지는 노래는 오솔길을 덮는다

오손도손 오고 가는  천강의 가을 길,  소슬바람 가락에 날은 저물어 붉게 물든  가을 강을 헤치고
길 떠나는 철새만이 아득하다

 

gogofp_img


사전에 현장의 사정을 알고 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에 낚시 자리 잡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gogofp_img


이런  경함은 비단 우리만의 일이 아니라 꾼이라면 몇 번씩은 겪어봤을터...



gogofp_img

 

시간은 자꾸가고  낚시 자리는 확보하지 못한 채 오후로 시간이 흐른다,  


 

gogofp_img


결국 다음을 기약하며 인근에 있는 관리터인 "용담 대물 낚시터"를 찾기로 하였다

 

 

gogofp_img


포천이나 철원 방향으로 낚시를 왔다 낚시 상황이 좋지 않으면 자주 찾는 낚시터다

 

 

gogofp_img


군대 시절  힘들었던 천리행군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낚시터로 향하고 있는 베스트님의 지친 모습


 

 

gogofp_img


관리터라 그런지 잘 정돈된 모습에 가을 풍경까지 더해져 낚시터 분위기는 아주 그만이다

 

 

gogofp_img


 땅과 연결되어 있는 접지식 수상 좌대  한 동을 얻어 비교적 편한 낚시를 하기로 하였다.


 

gogofp_img

 

용담 낚시터는 토종 붕어만 있는 곳이며 대부분 월척을 넘는 붕어와 4짜, 5짜 대물들이 많아 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gogofp_img

 

반영으로 비친 그림에서도 대물이 많음을 한 눈으로 알 수 있다


 

gogofp_img

 

 가을철에는 씨알이 더 굵어진 붕어가 잘 나온다고 한다


 

gogofp_img

 

밤 시간을 기다리는 꾼들...


 

gogofp_img

 

10월은  북부 지방에서  초겨울로 가는 초입이라 밤에는 방한 장비가 필수인 곳입니다


 

gogofp_img

 

노지에 자리한 꾼의 자리


  

gogofp_img

 

분위기는 일반 노지와 별반 차이 없이 보입니다


 

gogofp_img


우리가 이곳에 온날이 이곳 낚시터에서 오늘 이곳에 오신 꾼들을 상대로 주관하는 낚시대회(일명:용담의 밤)가 열리는 날이라고 합니다

 

 

gogofp_img


그래서인지 몰라도 꾼들의 움직임이 다른 듯합니다

 

  

gogofp_img

 

  가을 야생화들의 색감도 분위기를 더욱 띄워 주는 듯합니다


  

gogofp_img

 

약 만 평의 수면적에  접지 좌대와 수상좌대의 편의 시설을 갖춘  용담池에서 하룻밤 낚시가 시작됩니다


 

gogofp_img

 

 노지에 익숙한 탓인지 약간의 애매한 감정도 있긴 하지만 분위기에 취해  이곳 상황에  익숙해 집니다 

 


gogofp_img


수상좌대와 노지

 

 

gogofp_img

 

노지에는 대물낚시를 하기에 좋은 넓은 접지 좌대도 준비 되어있네요.


 

gogofp_img

 

노지 낚시나 별반 다른 점은 없는 듯


 

gogofp_img


가을이지만 복장은 겨울...  도시로 이 모습으로 나간다면 좀 이상하게들 처다보겠지요 ^^

 

 

gogofp_img


낚시터 분위기는 고조되어 갑니다

 

 

gogofp_img

 

낮에도 입질이 있네요


 

gogofp_img

 

수상좌대에서 편안한 낚시로 붕어를 낚아내시는 노조사님


 

gogofp_img

 

 낚이는 씨알이 예사롭지않아 보입니다


 

gogofp_img

 

접지 좌대도 낚시하기에 편리해 보입니다


 

gogofp_img

 

잠시라도 방심하면 낚싯대를 끌고 저수지 가운데로 끌고 들어가 버립니다


 

gogofp_img

 

보통의 노지 만큼이나  변화가 많은 환경은 아니라 잔재미는 없지만 묵직한 손 맛과 중후한 찌 올림에 매료가 되어

이곳을 찾으신다는 조사님의 자리


 

gogofp_img


거의 완벽한 방한 장비

 

 

gogofp_img


집에서 사용하던 부억 살림을 가져오신 듯 ^^ 

 

 

gogofp_img

 

오전부터 낚시터를 찾아  이곳저곳 시간은 다지나가고 이 곳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노을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gogofp_img

 

목적했던 목표가 변해버린 혼란스러움도 잠시,  지는 노을 속에 마음의 평정을 찾습니다

 

 

gogofp_img


낚시의 정점은 밤낚시, 그 중에서도 가을밤은  최고의 정점을 찍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gogofp_img

 

밤 하늘의 별이 또렸이 보이는 가을밤의 밤낚시는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우리를 만족 시키기에 충분합니다


 

gogofp_img


자주는 아니지만 옆에서 또는 바로 앞에서 붕어를 낚아내는 소리가 피아노 소리를 내며 들린다...아마도 대물이라라 짐작을 하면서...

 

 

gogofp_img


가을이 되면서 필수 장비가 되어버린 의자 난로가 위용을 발하는 시기다

  

 

gogofp_img

  

 혼자만이 존재하는 밤,  어둠으로 가득 뒤접어 쓴 가을밤  별들의 세계엔 허정을 잊은 것일까

부지런히 쫒고 쫒기는 허기진 아우성 소리는 어스름한 밤에만 터져  어느 먼곳에 자리하고 있기에
발그레한 미소만 흘리고 있는지...  등 줄기를 타고 내리는 방울 땀방울 송글송글 알 수 없는 곳에 
씻어버리고 어둠을 응시해 본다

 gogofp_img 

새벽녘에는  기온이 섭씨 6도까지 내려갑니다


 

gogofp_img


물온도와 바깥 온도의 차이가 크면 생긴다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새벽이 왔습니다

 

  

gogofp_img


안개속에 잠식되는 수상 좌대의 새벽 모습

 

 

gogofp_img

 

새벽에서 아침으로 이어지는 시각,  입질이 잘 들어오는 시간대입니다


 

gogofp_img


인고의 밤을 보낸 결과...?

 

 

gogofp_img

 

많이 낚으신 분은 10 여 수, 적게 낚으신 분은 1~2마리... 한 마리 크기로 등 수를 정한다는 대회 규정이 있기에

등 수에는 크기가 문제


 

gogofp_img

 

새벽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gogofp_img

 

수상 좌대와 건너편 노지 풍경이 대조를 이루고 있는 모습


 

gogofp_img


 편안함보다 고난의 길을 택한 노지의 조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gogofp_img

 

하지만 "꽝"을 치시고 서성거리는 꾼들도 많은 게 사실


 

gogofp_img

 

 정해진 계측시간이 가까이 오니.... 이새벽 입질이 간절 한 때입니다.


gogofp_img

 

 그래도 대부분의 꾼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gogofp_img

 

보통 때 이면 산 아래 중간 정도가 대물 포인트로 알려진 곳이지만 오늘은 꾼이 많아 포인트가 따로 없는 듯


 

gogofp_img


상류에 있는  좌대도 꾼들에겐 인기 있는 포인트

 

 

gogofp_img


보통 낚시대회에서 1~2등을 가리는 순간은  낚시가 끝나기 얼마전인 것을 여러번 보아왔던 터라 이번에도

아마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gogofp_img


그 예전 군대에서 쓰는 M 1  소총이 생각나는 낚싯대들.. 

 

gogofp_img


 붕어의 입질~~  그리고 챔질!!


 

gogofp_img

 

4짜 붕어는 안될 것 같아 보입니다


 

gogofp_img

 

그래도 여러 수 했습니다


 

gogofp_img

 

한 마리 정도는 4짜가 넘을 것 같은 생각


  

gogofp_img


용담 낚시터의 새벽 전경


 

gogofp_img


아침 시간대

 

 

gogofp_img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간 이유로 지난밤 조황이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gogofp_img

 

 춥지만  낚시를 포기하지 않는 꾼의 모습


 

gogofp_img

 

이런 조황이?


 

gogofp_img

 

수상 좌대의 낚시 풍경


 

gogofp_img

 

최근에 만든어진 좌대로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낚시에도 적격입니다


 

gogofp_img


예전하고 많이 달리진 풍경이지만  그런대로 수상 좌대와 어울리는 풍경


 

gogofp_img

 

혹시나 하는 한 마리 대물의 기대감은 가실 줄 모르고..


 

gogofp_img

 

나이 드신 노조사님들도 열정적으로 낚시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gogofp_img


붉은색 지붕의  우측 수상 좌대가 우리 일행의 좌대입니다

 

 

gogofp_img


좌측의 수상 좌대에 일행이 낚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gogofp_img


80세가  넘으셨다는 노조사님의 낚시 모습

 

 

gogofp_img

 

 마직막으로 한 번 더~~~ 채비를 던지는 꾼의 모습


 

gogofp_img

 

낚시꾼 뒤로 낚시를 구경 하는 사람...그 뒤로....재미 있는 풍경입니다


 

gogofp_img

 

자리를 옮기는 조사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gogofp_img

 

최선을 다하는 꾼의 모습


 

gogofp_img


잠시 낚시를 멈추고 휴식을 위해 일어나시는 조사님의 모습 

   

 

gogofp_img

 

보통 제방에는 잘 앉지 않는 곳인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제방에 많은 분들이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gogofp_img


그래도 살림망은 거의 담구고 있는 상태

 

 

gogofp_img


기다림...

 

 

gogofp_img

 

또 기다림...

 

 

gogofp_img


 꼭 대회의 등수를 생각하는 것보다 주말 하로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에 만족하시는 꾼들이 대부분인 듯


 

gogofp_img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회 분위기는 납니다,  사실  상품은 별 것 아닌데 ..^^

 

 

gogofp_img

 

헛~!   입질이다


 

gogofp_img


 대게 어느 낚시터건 좋은 포인트가 있게 마련인데  좋은 포인트에 앉지 못해  조황이 좋지 못하신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안 편합니다.


 

gogofp_img

 

하지만 노지에 앉아서 꽤 많은 붕어를 낚아 올린 조사도 있습니다


 

gogofp_img

 

이 정도면 등 수에 들지 않을까? ^^


 

gogofp_img


가을 낚시터에 어울리는 풍경 


  

gogofp_img

 

이제 한 달 정도만 지나면 시즌도 어느 정도 마감이 되겠지요...


 

gogofp_img

 

마지막 남은 포도 몇 알... 그리고 아쉬움...


 

gogofp_img

 

이제 아침 낚시 마감시간이 다가왔습니다


 

gogofp_img

 

마치 동화 속의 풍차가 연상되는 풍경의 수상 좌대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gogofp_img


입질은 오지 않는다,   도망간 붕어는 다시 오지 않으리...  녹슨 세월 염색된  낚싯대 위로  이슬이 내려도

새털의 무개로 흩날리는 어둠이야 견딜만 하다,  
그러나,  내려누르는 알 수 없는 이 무게
이 적막의 무게는 무엇인가?
 

 

gogofp_img


꾼들에게 포기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또 그 다음이 있기 때문이죠 ^^

 

 

gogofp_img


용담 낚시터 지기가 제공하는 조촐한 상품들

 

 

gogofp_img

 

계측이 시작되고


 

gogofp_img

 

배우처럼 멋진 미남 조사  2등입니다  39 cm


 

gogofp_img

 

41 cm  오늘 장원입니다, 80세가 넘는 나이에  밤낚시로 당당히 잡아낸 붕어입니다


 

gogofp_img

 

친구끼리 오신 분이 2~3등으로 철원산 오대미 5 포대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gogofp_img

 

시상 장면을 구경하고 있는 분들의 모습


 

gogofp_img

 

마치 어떤 소설의 한 장면처럼.....^^    들어갈때 그모습 그대로 철수길에 오른 베스트님 입니다


 

gogofp_img

 

꽝맨 일당의 철수 모습은 왜 이리 당당해 보이는지.. ^^


 

gogofp_img


10월은  포천 용담 대물 낚시터의  시즌 중 최고의 적기,  대물 붕어를 낚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한 번 찾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gogofp_img

 

낚시란  가만히 앉아서 경건히 궁리할 때는 그 이치의 끝자락만 아슬하게 보여주다가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그 궁리를 털고 일어나 아무 생각없이 일상의 희노애락에 허우적 거리다보면 

번쩍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찰나의 깨달음으로 온전한 몸을 드러내고는 미처 깨달음을 헤아릴 시간도 주지 않고 사라지는 것.

! 벌써 이것이 몇 번째 이던가..~!!! 말이다...  하지만 낚시는 도돌이표 같은 것... 힘들때 즐거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내일을 기약하는 것이기에 우리 일행도 내일을 기약하며 일정에 없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용담 낚시터를 뒤로하고
귀로에 오릅니다

 

gogofp_img

 

 깊어가는 가을 주말 하루를 한적한 시골 낚시터에 보내기 위해 찾았다 .그곳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바뀐 여정의 용담지의 낚시 여행은

비록 관리터지만 즐겁고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붕어를 잡지는 못했지만 주변에서 낚아 올리는  4짜가 넘는 토종 붕어와 월척급 붕어를 보며  시간을 보낸 "용담대물 낚시터 낚시 여행은 


우리 일행에겐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멋진 낚시여행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 시간을 내어 어려운 동행 출조를 해주신 베스트님에게  감사들 드리며  "용담 대물 낚시터낚시여행을 마칩니다.


 


 


 




E-mail : bungnet@hanmail.net

 


  

<< 예약 및  조황 안내  >>

 

  
<< 포천 용담 대물낚시 >>
 
☎​ ​ 010-3721-3910


 네비주소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382 번지

  

 

추천 11

1등! 양어장붕어타짜 16-10-18 20:29 IP : 0627cd311bcff6c
주말마다 대회를 하나요?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ㅋ
추천 0

2등! 이장군 16-10-21 08:51 IP : 1e013df708b76ac
다시 한번 느끼지만 멋진 사진입니다^^
추천 0

3등! 쏘쿨 16-10-21 09:40 IP : 1b59c0ab754c629
멋진풍경 힐링하고갑니다.
예술같은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추운날씨에 안출하세요^^
추천 0

계명성 16-10-22 16:56 IP : e550a64d6565828
한편의 수필
잘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