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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목골 낚시터

춤추는찌불™ IP : 261697ba9d0a0fc 날짜 : 2017-01-16 16:47 조회 : 7976 본문+댓글추천 : 0


저에게는 하우스 낚시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에도 물낚시가 가능하겠지만 40대 초반 까지만 하더라도 한창 낚시에 빠져 있을때라 겨울 노지 물낚시를 자주 다녔지만 이제 50대가 되다 보니 그때의 열정으로 겨울 노지 물낚시를 하기란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춥지 않은 곳에서 낚시 할수 있는 하우스에 출조를 가끔씩 했었는데 그냥 노지에서 쓰던 장비를 그대로 사용을 하다보니 운좋게 한두마리 붕어를 만날때도 있었지만 거의가 꽝을 면하지 못하였기에 하우스 낚시를 꺼리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하우스 낚시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에 군계일학 성제현 사장님의 하우스 낚시 요령 동영상을 몇번에 걸쳐서 보고서는 채비도 하우스 채비에 맞게 찌를 비롯하여 원줄 및 바늘 등 소품까지 전원 교체를 하고 하우스 낚시에 도전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춤추는 찌불의 하우스 낚시 도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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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서 공주 큰목골 하우스 낚시터에 도착을 했더니 저보다 먼저 오신 조사님이 계시네요. 8시가 개장인데 그보다 더 일찍 오신 분들도 제 마음과 같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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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 낚시 쪽에도 두분이 계십니다. 큰 목골 낚시터는 바닥과 내림이 중간 폴대를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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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큰목골 낚시터를 2015년에 우연치 않게 알게 되어 한번 출조를 하여 꽝을 치고서는 1년후 다시 오게 되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하우스 실내에서는 전 좌석 금연이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하우스 실내에서 담배를 못 피우게 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하우스 내에서 담배를 피는 곳도 있는 실정인데 저 역시 골초였다가 금연을 한지 3년지  지났기에 이제는 금연이 아닌 하우스는 가고 싶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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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큰목골 낚시터도 확산성 집어제는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입어료는 평일 주말에 상관없이 1인 15000원으로 다른 곳보다 저렴한거 같습니다. 토,일 주말에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어서 주말에는 만석을 이룬다고 합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이벤트가 열리는 날입니다.


공주 큰목골 낚시터는 노지 손맛터와 하우스 낚시터를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추위가 찾아 오기 전에는 노지 손맛터가 결빙이 되지 않아서 한달전 노지에서 두번 손맛을 징하게 보았는데 요근래 강추위에 노지는 결빙이 되었습니다. 하우스는 2월까지 운영을 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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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일찍 집에서 출발한 이유는 바닥낚시 지역 29번 자리를 잡기 위해서 입니다.


얼마전 하우스 낚시를 하러 이곳에 왔을때 29번 자리에서 낚시를 하시던 조사님이 계셨는데 전직 우체국장으로 근무하시다 정년퇴직을 하시고서는 일주일에 5일은 공주 큰목골 하우스 낚시터로 출근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분은 계속해서 고기를 걸어 내시는데 저는 입질도 못봇고 있는 것을 보시고서는 괜찮다면 본인이 하우스 낚시 요령을 가르쳐 줘도 괜찮겠냐고 하셔서 당연히 감사하다고 말씀드려 하우스에서 붕어를 만나는 비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채비의 응용술을 가르쳐 주셨는데 신기하게도 그분이 제 채비를 봐 주신 그 이후부터 저 역시 계속해서 붕어를 걸어 낼수가 있었습니다. 마치 재야의 고수를 만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분이 먼저 일찍 가시면서 다음에 오면 본인께서 낚시 했던 29번 자리에서 낚시를 해 보라고 하시면서 다른 자리보다 붕어의 사이즈가 좀 큰게 나올거라고 하셔서 오늘 일찍 서둘렀던건데 운좋게도 저보다 먼저 오신 조사님이 계셨지만 이 자리가 비어 있어서 29번 자리에 앉게 되었네요. 바닥낚시 지역의 제일 끝자리입니다. 군계일학 동영상을 보면 성사장님도 모르는 하우스에 가면 네 귀퉁이에 앉아라는 꿀팁을 얘기 하셨는데 제가 그 자리에 앉게 되었기에 일단 마음만은 벌써 고기를 잡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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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오늘 사용할 떡밥을 스팀으로 숙성합니다. 저도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수온기에는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떡밥이 솜사탕같이 터치감도 부드러우면서 고슬고슬하게 되어 향도 더 강해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스팀숙성을 하면 떡밥에 물기가 많이 스며 들어서 질게 되는데 제가 사용해 본 결과 10분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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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큰목골 하우스 낚시터는 바닥낚시 기준 2.5칸 이하 한대만 편성할수 있기에 저는 오늘 2.1칸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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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와 함께 낚시할 지인들 입니다. 공주에 사는 세월님,현이꼬 부부님과 아산서 오신 짜세님이십니다. 짜세님은 하우스에서 손맛을 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재야의 고수분께 전수 받은 비법을 알려 달라고 하십니다. 오늘 붕어 못 잡으면 집에 안 가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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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리 바로 옆에 짜세님이 자리를 하셨습니다. 부디 오늘 손맛 보셔서 아이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복귀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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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지 일찌감치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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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혼부부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세월님과 현이꼬님이십니다. 공주가 고향으로 고등학교 동기동창이시라는데 첫사랑에 성공을 하여 결혼에 골인을 하셨다니 두분 정말 천생연분인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 두분을 봤을때 서로를 대하는 마음이 애틋하여 연애하는 사이인줄 알았는데 결혼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만큼 부부애가 너무 좋으십니다.


현이꼬님의 친오빠 분은 대전서 활동하는 낚시동호회에서 저랑 같이 활동한 적이 있는데 두분이 너무 닮으셔서 제가 현이꼬님을 처음 봤을때 누구 동생분 아니시냐고 했을 정도로 한번에 알아 볼수 있을 정도로 친오빠 분과 너무 닮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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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현이꼬는 무슨 의미냐고 여쭤 봤더니 신랑인 세월님의 이름인 정현의 현이꺼라는 의미라고  닉네임을 신랑이 지어 주셨다고 하시는데 정말 가까이 가면 기름이 좔좔 흘러서 느끼할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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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물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한곳을 바라 보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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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은 취미를 할수 있다는 것은 낚시꾼에게는 행복한 일인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남편 낚시 가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데 두분처럼 낚시라는 취미를 공유할수 있기에 더욱더 부부애가 남다른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현이꼬님은 루어낚시도 매니아인 아주 멋진 신세대 여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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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잡은 낚시대의 모습처럼 두분 손 맞잡고 알콩당콩 사랑하시면서 평생을 함께 하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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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 낚시도 신랑이신 세월님이 현이꼬님께 가르쳐 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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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게 생긴 현이꼬님의 받침대가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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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우스에서도 남편분과 함께 오시는 여성 조사님들을 간간히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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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붕어들이 이 뜰채에 담겨질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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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큰목골 낚시터는 바닥과 내림낚시를 할수 있는 좌석이 57석으로 특히 낚시 자리 뒷공간이 여유로워서 통행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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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곳 뒤에 선반이 있어서 낚시 가방이며 물품을 올려 놓으면 장비를 깨끗하게 보관 할수가 있어서 낚시인을 배려하는 사장님의 마음을 엿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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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는 이번 겨울에 가장 춥다고 한 날씨였는데 연탄난로를 네군데나 피우고 있어서 전혀 춥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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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의 온기만큼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의 열기로 하우스 실내는 후끈후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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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벤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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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조사님께서 한수 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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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에 담긴 붕어의 바늘을 쉽게 빼는걸 보니 조력이 상당히 되시는 여조사님 같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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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망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이벤트가 시작 되지 않았지만 나란히 정열되어 있는 뜰채망이 오늘의 긴장감을 미리 알려 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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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금의 싱그러운 열매가 낚시터의 열기를 잠시나마 식혀 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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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목골 하우스 낚시터에도 식당이 있지만 오랜만에 본인들이 사는 공주에 왔다고 세월님 부부께서 공주에서 아는사람만 안다는 맛집으로 저희들을 데리고 가십니다.


산속 길을 꼬불꼬불 찾아가서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에 꽉찬 차량만 봐도  숨은 맛집이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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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면 짬뽕입니다. 국물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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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도 뚝배기에 나오는 해물 누룽지탕인데 달지도 않으면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세월님과 현이꼬님 맛있는 점심 사주셔서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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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하우스에 도착을 하니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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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석이라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신 조사님들도 꽤 있으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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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옆에 앉으신 친구분 같은 조사님 오늘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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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시작 전에 수질 관리 및 붕어에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20분간 물대포를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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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낚시터 관리에 신경쓰시는 큰목골 낚시터 사장님이십니다. 자주 돌아 다니시면서 청소며 수질 관리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 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오늘 이벤트의 내용과 주의사항을 전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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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라고 외치는 우렁찬 함성소리와 함께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3시부터 4시30분까지 열리는 이벤트 행사의 규정은 내림과 바닥 구분하여 붕어 한마리 무게 즉, 중량이 무거운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1위부터 7위까지 시상을 하는데 오늘은 만석이라 8위는 행운상입니다. 예전에 경기도권 낚시터에서 사행성으로 운영하는 낚시터가 뉴스에 보도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조사님들에게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하지 않고 토,일에만 하고 있는데 상품으로는 1,2위는 쌀이며 3위부터는 휴지,세제등 생필품이어서 사행성과는 거리가 먼 다른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더 재미가 있는 것은 계측은 누구에게나 공히 단 한번의 기회만 부여하기에 본인이 잡은 붕어를 판단하여 계측을 할건지 안할건지 머리 싸움을 해야 하는 일종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계측을 하면 사장님이 중량이 몇그램인지 바로 발표를 하기에 내가 잡은 붕어의 무게를 대충 가늠하여 계측을 할건지 말건지 판단을 해야 하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약간의 긴장감과 스릴이 있어서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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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쪽에 계신 분이 첫수를 하셨는데 이분이 참 대단한 분이시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이 분은 다른 조사님들이 잡은 물고기를 보기만 해도 대략 무게를 얘기하시는데 실제 계측한 붕어와 이분이 예측한 붕어의 무게 오차범위가 5g 밖에 차이가 나질 않아서 경이롭기도 하고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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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씨알이 괜찮아 보이는데 바로 방생을 하시더군요. 초반이라 그랬거니 했는데 계속해서 방생을 하시더니 종료 30분 전에 덩치가 좀 되는 붕어를 잡아서 계측을 하여 바닥권에서 2위를 하셔서 쌀을 부상으로 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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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조사님께서 붕어 한수 걸으시고 위풍당당하게 계측을 하러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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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이 540g이 나가는데 500g 이상 되어야지 상위권에 들수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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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낚시하는 조사님들 뒤에서 아빠를 따라 온 아이가 아주 편한 자세로 낚시의자에서  스마트폰에 빠져 있습니다. 아마도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빠를 응원해야 할텐데 아이한테는 낚시는 안중에도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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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수를 한것은 방생을 하고 두번째에 씨알이 좀 되는 붕어를 걸었습니다. 제 옆쪽에 계시던 무게를 알아 맞히는 조사님께 여쭤봤더니 480g이라고 얘기해 주십니다.


상위권에는 못 들더라도 8위안에 들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고민을 하다가 못먹어도 고라는 심정으로 방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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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시간 5분전입니다. 마음이 급해집니다. 아까 잡은 붕어를 계측할걸 그랬다는 후회감이 물밀듯이 밀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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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꼬님도 입을 꼭 다무시고 마지막 피치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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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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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의 결과표입니다. 8위 행운상이 486g인데 제 붕어를 480g으로 예측했기에 그냥 방생하지 말고 계측이나 해 봤으면 재수 좋으면 8위 행운상은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과유불급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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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도곡지 번출을 가셨던 맥가이버님과 희동이님 부부께서 위문을 오셨습니다. 전투를 치른 저희들에게 고맙게도 저녁을 사 주시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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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님이 또 다른 공주의 맛집으로 안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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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석갈비인데 비계나 기름기 없는 살코기로 양념이 달지도 짜지도 않으면서 아주 맛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와봐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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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를 하긴 할거지만 그래도 음식이 좋아서 반주로 가볍게 한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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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님,현이꼬 자제들도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사주신 맥가이버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녁 식사후 짜세님과 둘이서 밤 10시 페장 시간까지 낚시를 하여 저도 한수 더 추가를 했고 무엇보다 오늘 고기를 못잡으면 집에 안가겠다던 짜세님께서 드디어 꽝을 면하고 첫수를 하였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우스 낚시가 어렵다고 느꼈었는데 재야의 고수 분을 만나서 하우스 낚시에 눈을 뜨게 되니 또다른 낚시의 재미가 더해 지는거 같아서 따스한 봄날이 오기 전까지는 큰목골 하우스 낚시터에 자주 출조를 할거 같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이틀 연속으로 즐거운 하우스 낚시를 즐겼습니다.
















http://blog.naver.com/kbjcam/
추천 2

1등! 장교수 17-01-17 19:15 IP : a63e7af58b123c0
하우스 조행기를 실감나게 사진을 곁들여서잘 쓰셨습니다
추천 0

2등! 믹스맨 17-01-19 19:51 IP : 079a5bef1f67376
즐거운 낚시 하셨네요...
잠깐 들렀을때 계신줄 알았으면 인사라도 드리고 오는건데 ~~^^
추천 0

3등! 휴안 17-01-19 22:22 IP : 24beab4ca832a92
공주에 살면서 이런 곳이 있었는 줄 몰랐네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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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다시한번 17-02-02 18:10 IP : 8d9429ba95c0b08
채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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