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개인적인 솔직한 조행기입니다.(어떠한 댓글도 감수합니다,하지만 비방이나,욕은하지마세요 저도 올54입니다)
작년부터 뜸뜸히 경산에서 신계에다녀왔습니다.
어제도 이른휴가로 월요일 천평유료터에 집안큰형님 내외랑출조해서 1마리.(그날씨에 만족이죠 완전파도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 두메로갈려다 항상미련남은 신계로달렸죠.
오후5시 도착하니 평일치고 많은조사님들계시네요.
입구반겨주시는 사장님 입어료드리고 2.6칸이라니 한참동한 생각하시다 요즘짧은대가 잘안나온다고.
자리를 내려가는좌측 파라솔첫번째를 권하셔서 감사히 자리잡고 모든준비후 낚시시작 그래도 집어는기본인데
무슨 찌다 자길자릴내려가질못한다. 원인은 치어잡어(블루길,납자루,참붕어등)

그런데 낚시터 내려오면서 오른쪽에짧은대를 자주이용하느곳인데 첫번째말고,끝에3분 말고 빈자린데 그곳갈려니 말린이유가
단골손님이 모실려고한걸까? 단골인지 한분오시더니 엄청시끄럽게 낚시한다, 행님,뭐...등등.
1번분이 빠지면서 자리를 교대로 돌림을한다.(내가 오해를한건지 몰라도..)

7시가넘어 해가 서서히 지니 치어도 조금은 성화가 덜한데 7시넘어 김천쪽 지진으로 낚시가 잘안된다나?
그럴수도 있다는 긍정적인생각.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안된다.
입구 우측첫번째 단골분 같은분 몇수빼곤 거의 꽝.
그것은 새벽까지 아침까지 이어졌다.
고기가 잘안잡힌다고 새벽에는 밑밥투여까지(해뜨니 부상짜개가 둥둥떠단닌다.
완전 이건아니다 싶을정도의 낚시매너...

나의조과는 그래도 6마리. 붕어상태가 너무않좋아 살림망에는 넣치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유료낚시터에선 꽝을칠수도 있고 대박도날수가 있다고본다.
어느정도의 실력과 운이안따르면 조과에는 엄청난 차이가난다는것을.
하지만 관리적인부분(치어,시설...) 돈3만원이 적은돈은 아니고 이왕가서 후회는 없이다녀올수있는 곳이길 바라뿐입니다.
신계지 계속 사이트에 대박만올라오고 그기대에 찾아가서 치어땜에 스트레스받은기분 입니다.

욕은 하지마시고 솔직한 저의 조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