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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낚시터 3주년 행사에 다녀 왔어요!

o츄릅o IP : 42f6e27eddaabc5 날짜 : 2017-09-06 10:30 조회 : 6783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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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낚고 건강을 낚는 낚시

하지만 지금의 우리의 낚시가 너무 조과에 연연하는 낚시가 된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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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전부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낚시는 우리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무언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사 제쳐두고 일주일을 기다리고 직장까지 재끼고 월차내고 낚시터로 달려가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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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5절기에 다가워지며 제법 날씨도 선선해지며 살오른 붕어들을 낚기에 아주 좋은 날씨 여건을 보여주는 바야흐로 낚시인의 축제인 가을이 왔습니다

낚시도 좋고 물가도 좋지만 건강한 낚시 , 즐거운 낚시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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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Fishing Story ╈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 지곡낚시터 , 지곡저수지  -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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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도 인연이 깊은 지곡낚시터의 "진남두"대표님의 세번째 낚시터

어디 낚시터를 가도 3년을 못가시던 분인데 이번 만큼은 확실히 자리를 잡으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이 지곡낚시터를 인수하고 3주년이 지난날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부권에 위치한 낚시터중에 규모대비 가장 장사가 잘되는 낚시터로 우뚝 성장시킨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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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낚시터는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에 위치한 곳으로 경부고속도로 기흥ic 10분거리에 위치한 곳

진입여건도 좋아 서울 잠실기준 30~40여분이면 낚시터 현지에 도착할수 있는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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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인접한 거리라고 양어장이나 , 손맛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수가 있지만 

지곡낚시터는 1960년대에 구축되었으며 용인시에서 운영되는 13,000여평 규모의 관리형 계곡저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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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수심도 2.5~5m권이며 가장 깊은곳은 12m의 수심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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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필자가 찾아간날은 지곡낚시터의 3주년 이벤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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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이벤트라고는 할수 없고 이곳의 주인이 바뀌고 3주년을 무사히 달성시켰다는 기념으로 개최된 행사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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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의 청명시리즈 와 군계일학의 굿바디 요즘 필드에서 갑작스럽게 많이 보이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 제품을 풀셋으로 구매한 지인과 포천 가산지에서 함께 낚시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허리힘이나 제압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결과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3.2칸의 무게도 106g정도 나가더군요...

추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2.8-3.0-3.2를 구매 예정중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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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자도 낚시를 시도해 보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더워요..저수지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사진놀이 좀 한후에 힘 빠지면 낚시대를 편성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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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곡낚시터에 찾아주신 조사님들은 약 2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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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하니 한낮에도 드문드문 입질이 와주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밤낚시를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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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 초입부터 관리실 입구까지는 과거 문학가인 이곳 지기님의 글 들이 수를 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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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되실때 저수지를 돌아보며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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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사은품 이벤트를 준비하는 "진남두" 대표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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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낚시터는 보시다시피 "황실토종닭"이라는 브랜드를 창업 , 프랜차이즈점도 준비한다고 하는데 낚시터 하랴...식당하랴...

너무 정신없고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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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내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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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대어 1등에게 주어지는 상품인 군계일학의 굿바디 낚시대

어짜피 한방으로 가면 되니 긴대 3대 펴놓고 물던 말던 외바늘에 지렁이 2~3마리씩 껴놓고 마냥 기다리는 낚시를 해볼까 합니다..

저기 제방 끝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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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협찬품도 눈에 들어오네요

필자처럼 좌대보다는 의자를 선호하시는 조사님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 제품이 나오기전 가장 많이 사용하던 제품! 다들 아시죠? 2000원 짜리 "다이소"표 식기건조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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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분리도 되고 떡밥그릇을 거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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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 색상이 있던데 가장 화려한 색은 메탈색이지만..메탈색은 왠지 모르게 낮에 방해될것 같다는 생각...너무 번쩍번쩍 하네요..

노랭이 색깔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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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하고 바로 제방으로 달려가 몇 없는 자리 비집고 낚시대를 셋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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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혼합하여 글루텐 낚시를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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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역시 너무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셔서 자리가 협소하네요..한대만 편성합니다

그나저나 새로산 이 제품 정말 마음에 드네요..기능성도 좋고 생긴것에 비하여 가격도 착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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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딸기와 바닐라를 이용하여 200cc씩 딱 400cc만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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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는 위코프사의 활편대...이 활 편대 제품이 일반적으로 많이 유통되어있는 일자편대보다 사용이 아주 편리합니다.

편대낚시를 하신다면 이 활 편대는 꼭 사용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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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것저것 미끼 다쓸때까지 거짓말 한번 안보태고 입질한번 못봤습니다 

대신 찌 구경은 실컷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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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단골 조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해가 떨어지는 7시30분부터 피딩타임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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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렇게 많은 낚시인들이 한꺼번에 떡밥과 집어제를 투여하니..과연??이런 혼잡한 상황에서도 붕어가 입질을 해줄지 미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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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낚시 옆자리에서 낚시하던 어린 학생의 모습

꽤나 집중력 있게 낚시를 하던데 손맛좀 봤으면 좋겟다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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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낚시터는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두가지 패턴으로 낚시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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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중층낚시와 , 내림낚시는 절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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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실 앞 중앙부교를 제외한 전 구역이 다대편성 낚시를 허용하며 낚시대 칸수+댓수 제한 없으며 자유로운 낚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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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중앙잔교는 2~3대까지 편성이 가능하니 참고 바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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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릿수 로 따지면 당연히 쌍포낚시가 유리하지만 워낙 토종붕어도 많이 방류하며 큰 붕어의 개체수도 많은 곳이라 다대편성을 하시는 조사님들의 행렬도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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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토종붕어의 수급이 어려워 수입붕어80% , 토종붕어20% 로 방류하고 있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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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붕어와 토종붕어가 공존하는 이곳만의 특이한 점을 하나 발견할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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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과 집어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95%수입붕어와 낱마리의 토종붕어

하지만 다다편성을 하는 분들은 95%는 토종붕어만 낚이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단 미끼의 선택이 중요한데 토종붕어는 떡밥과 글루텐 보다 옥수수와 새우미끼를 사용하여 외바늘 낚시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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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쉬멍 낚시도 하고..사진도 찍고..이렇게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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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다녀간 오늘은 조황은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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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자리에서 소나기 입질을 받고 있는 모습도 보이지만 전체적인 조황은 많이 부진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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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보아하니 중앙부교 쪽은 그래도 많은 입질이 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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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개체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많은 낚시인들이 자리하면 혼잡도와 이곳저곳에 떨어지는 집어제와 불빛과 발자국 소리..

어디를 가도 조황은 좋을수가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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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는 불빛보단 소리와 진동에 아주 예민한 어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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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열심히 낚시는 해보지만..글쌔요? 

필자의 옆 29번 좌대에서는 두분이 나란히 앉아서 소나기 입질을 받고 계시던데....

필자는 물론이고 필자의 좌우측 모두 드문드문 나오기는 하지만 큰 마릿수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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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내일 이른 오전 화성으로 가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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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시간 10시40분 낚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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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오전 7시20분경

오전부터 이곳의 실장님과 총무님이 계측자를 들고 최대어 체크를 다니시네요

저도 따라다니면서 조황체크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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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필자의 좌측 좌대에서는 밤새 소나기 입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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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130여수 정도 하셨다고 하네요..

큰 손맛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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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곳으로 이동해보니 큰 붕어를 낚으신 조사님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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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1등은 3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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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낚시터의 현재 상황입니다

오전낚시는 드문드문 나오는 수준이며 최근 가을에 접어들며 무조건 밤낚시를 하셔야 유리하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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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다니며 보니 2~3마리 낱마리와 꽝을 친 조사님들도 여럿 볼수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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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잔교 쪽에서는 큰 마릿수도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큰 손맛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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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붕어들은 전부다 다대편성에 옥수수미끼로 나왔다는점을 기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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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다음에 찾아오면 다대편성에 옥수수와 새우미끼를 사용해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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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마릿수와 적은 마릿수가 함께하던 하루 

여러가지 상관 요소들을 논리적으로 풀어서 제 아무리 굳건한 필연성을 짜낸다 하더라도 자신이 붕어가 아닌 이상 다 알 수는 없기에 낚시가 재미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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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올때마다 대박치고 100수 찍고 그러면 낚시 오래 못합니다..

왜냐면 피곤에 쩔고 엘보 걸리고 몸이 아퍼 지거든요..ㅎㅎ 건강을 위해 적당히 잡고 쉬는 낚시를 하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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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다음 한적한 평일에 이곳에서 낚시를 해볼까 합니다

단 한 마리와의 일도필살(一刀必殺)의 승부!

다대편성 낚시가 급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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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시상식에는 한국낚시채널 "이갑철"위원님 해주시고 기념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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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기다려라....조만간 데리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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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입상자가 아니더라도 추첨을 통해 모든분들이 행운을 가져갈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필자는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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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 추첨권을 뽑아주던 어린아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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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낚시터만을 위해 만든 지곡낚시터만 오는? 회원님들의 정기출조도 열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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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좋은 분위기의 동호회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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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지곡낚시터 , 이곳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맑은 공기와 시원한 챔질소리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답답한 사무실과 오염된 도심을 떠나,  손맛과 자연을 마주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낚 시 터 정 보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70번지 (네비게이션:지곡낚시터)

 

031 - 286 - 4784

 

010 - 7199 - 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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