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나그네 입니다.
긴 긴 겨울이 지나가고 안올것 같았던 봄이 찾아오네요
지난번 설동지에 이어 이번에는 광주에있는 추곡지를 향해 출발을 해봅니다
오산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늦게 출발을 해봅니다 가는길에 어느세 산모퉁이에 매화꽃이피었네요
이젠 봄을 알리는전령사인 매화와 산수화의 꽃망울이 피기시작을합니다
오산에서 차량으로 한시간정도를달려 추곡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공기가 참좋습니다
도착을 오후4시30분쯤 도착을해서 관리실에들러 주변사진을 좀찍고
오늘하루밤 낚시를할 장소로 이동을합니다 추곡지의 향어는 잘알다시피
여기 지기님께서 향어 대물을 선호를 하셔서 손맛하나는 보장을하는장소이기도합니다
저도 자리를잡고 이제 향어 낚시를 시작을합니다.
*낚시시작* (중류쪽에서의 채비입니다)
40대 800m 자자손손찌 원줄3호 바늘8호 수심은 3.2 좌우편차가없습니다
40대 800m 자자손손찌 원줄3호 바늘8호 수심은 3.2m 좌우편차가없습니다
32대 700m 자자손손찌 원줄3호 바늘8호 수심은 2.5m 좌우편차가없습니다
수온은 7도 정도가 나오네요
*낚시시작* (상류쪽에서의 채비입니다)
26대 250m 저부력찌 원줄3호 바늘8호 수심은 1.2m좌측으로15cm깊어요
28대 700m 자자손손찌원줄3호 바늘8호수심은 1.7m좌측으로20cm깊어요
* 미끼운용*
천하무쌍 40%
아쿠아 30%
스페샬 30%
반죽은 최대한 무르게 했읍니다
*낚시시작*
낚시준비를 마치고 향어을 공략을 해봅니다 1시간정도 낚시를하다보니 주변의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ㅍ진눈깨비도 같이 내리기시작을합니다
입질은 아주작은 입질에 붕어한수가 올라옵니다 이러길 여러차래 붕어치어가 올라옵니다
밤이 늦은시간에 갑자기폭설이내리기 시작을합니다 주변은 어느새 새하얀 눈으로 덮혀있습니다
낚시대에도 눈이쌓이기 시작을합니다 오늘하루 봄.겨울 두계절을 동시에 봅니다..
이글루안에 난로를 피우고 않아있으니 참으로 분위기는 좋습니다 커피한잔을하고
더이상의 입질이없어 상류쪽으로 이동을하여 낚시를 다시시작을해봅니다..
상류쪽으로 이동을하여서 첫케스팅에 향어가올라옵니다 묵직한향어~
그로보터 쉴세없이 올라옵니다 새벽3시까지 8수의 향어가 연속으로올라옵니다.
찌올림은 한마디정도 올라옵니다 물론 빠는입질도있었습니다
두마를를 터트리고나니 입질이 잠잠해집니다 이젠 아침에 드론찰영을위해
차량에서 잠시잠을 청해봅니다 참 행복하고 바쁜하루가 지나가고있습니다...
*결론*
이곳 추곡낚시터는 수질은 매우좋습니다 그리고 이곳 지기님께서는 주변환경은
아주깨끗하게 관리를 하시는것같습니다 항상조사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낚시를 할수있도록 노력을하시는것같아 낚시인에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매우흡족하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세상이 하얗게 설원이되어있습니다..
이곳추곡지는 가족과함께 낚시를하고 고기를구워먹을수있도록 하우스를설치해서
운영중이니 무료로이용을 하시면됩니다
경치가 너무나도황홀합니다 아직까지는 밤낚시는 춥습니다
난방에 신경을쓰셔서 출조를 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