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국화지 처음 들어가 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경치 즐기고 쉬다 오는 곳이지 손맛 보러가는 곳은 아니다..인듯 한데.. 최근 국화지 소식 좀 들을 수 있을까요? 글루텐, 어분, 보리, 지렁이 정도에 혹시나 싶어 새우망 들고 가는데..새우망은 오버겠죠? 꽝치더라도 마음의 준비는 해야 할 듯 싶어..선배 조사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