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야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을 떨어뜨리 듯 덧 없는 바람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써 무얼 집착하니
다 바람이야
- 묵연스님 글 중에서-
옥천권 조행기 오심을..
태연아빠님의 적극적인 추천과 안내로 옥천 소류지 에 입성 완료,^^*
조행기 보시는 동안 행복하세요 !!
태연아빠님 귀가 하시고,,
산골짜기 저수지 케미히야 홀로 아구 무서부라,
S0S 급타전 *^^*
여기는 옥천 산골짜기 저수지에 케미히야 홀로 무서버서 낚시못하겠다!!오바 ^^
갈곳없는 회원님 후딱 연락 주이소,,
분위기는 쥑기는데 혼자는 무서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SOS 공중파로 날렸으니 누가 와도 와주겠지,,ㅎㅎ 안오면 차에서 디비자고,,ㅋㅋ
연락 오기만 기다리기도 지겹고 에라이...사진 놀이나 해보자.!!
미+친+ㄴ+ㅗ+ㅁ 처럼 혼자 노래을 불러 가면서 저수지 한바퀴 돌아봅니다
가을풍경에 취하고 저수지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신나게 발품 팔아봅니다
어쭈구리,,,아무도 연락이 없네,,ㅜㅜ
휴대용난로 부탄가스도 부족하고,,ㅜㅜ
마실물 도 부족하고,,ㅜㅜ
미끼 부족,,다행히 옥수수 태연아빠님이 주고 가셨고,,
참붕어 채집중,안들어오면 오로지 옥수수 로만 승부ㅡ
최악의 상태..
한꺼번에 많이 준비해두면 이런 낭패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출조때마다 조금씩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최상류 갈대포인트 수심 1m 내외 권에 자리했습니다
갈대 구녕 2개 작업해서 구녕사이에 2.4ㅡㅡㅡ 2.6칸 두대 말뚝박아 두고
시청각 교육하고 있습니다
주머니속에 핸드폰 진동이 거시기을 진동 하고 있습니다 덜덜더ㄹ,,,부르르,,
깜짝이야 거시기 놀랐잖아,,
구세군의 문자가 도착,
구미대붕님이 130km 길 달려와주겠다고 합니다.
구미대붕님 저수지에 도착하자 마자 히야님 앞으로 먼곳에소 오라는 문자 하지마이소.!!
겁많은 케미히야 혼자 있다고 했어 왔지만 앞으로는 안올낍니더,
히야님 이곳은 무서운곳도 아닌데 오라카는교,,
겁쟁이가 우찌 낚시 다니는교,,,
대붕님 한데 티방 억수로 받았습니다
그래도 무서운걸 우짜노,,ㅎㅎ
산속에 이제는 낚시친구고 왔겠다 ,,,,야호,,
멧돼지가 오면 때려잡아보는거야,,ㅎㅎ
먹음직스러운 감.
까치밥으로 남겨두었나 봅니다
낮은곳은 다 따고,,ㅜㅜ 높은곳에만 딸랑 두개 남겨두고,,
그림의 떡 !!
주렁주렁 달린 감 이 가을의 정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고 있습니다
한것도 없이 한해가 저물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이 아쉽기만 합니다
지나가는 가을 꼬랑댕이 잡아당기고 싶지만 가는 세월 우찌 잡을꼬,,
계곡형 저수지,평수에 비해 포인트가 많이 나오지 않는 특징이 이곳 에도,.
상류권 2~3 자리 물너미 1자리.
나머진 뚝방에 꾼의 몫,
본론으로 가서,,
저수지 정보 동네 어르신께 얻은정보 공개 하겠습니다
공짜로 얻을수 있는 저수지 정보 기억하면 보탬이 될겁니다
청정지역으로 물이 맑고 깨끗한 저수지 오염원이 전혀 없는 산속 저수지
수심이 깊으면서도 자원이 억수로 많다고 합니다
산불감시원 아저씨 曰" 이곳에 5짜 넘는 붕어도 있다는 정보입수
지나간 겨울에 얼음낚시에서 4짜가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잉어 가물치 물론 있고요,,,
더이상 정보는 안가르켜주지..ㅎㅎㅎ
최상류 갈대가 잘형성된 포인트에 갈대순만 싹뚝 자르고 자리했습니다
물론 구녕은 2개 작업했고,,
수심 1m권
옥수수와 참붕어 가 특효라고 하는데..
날이 추워서 인지 참붕어 채집 실패.
대신 새우채집 성공,
새우 씨알 미끼용으로 적당한 싸이즈 채집 성공..
오색으로 갈아입은 가을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오색의 풍경처럼 좋은 조과가 있었으면 억수로 좋을낀데..
희망사항 이겠지요..
개팔자 상팔자 ^^*
케미히야 팔자 개팔자,,ㅋㅋ
날도 춥고 전국을 5치 바이러스가 강타하고 이곳 옥천권에도
5치 바이러스는 어김없이 강타 하고 있습니다
5치 바이러스로 밤새 5치급과 쌈만 하고,,ㅜㅜ
강력한 5치 바이러스 백신 개발중,
케미히야가 백신 개발중입니다 쪼메만 더 기다려 주이소,
수초 작업은 요렇게..ㅎㅎ
우측으로 구녕 2개 파고,,
밤새 두 구녕에서 새우미끼에 작은 미동 뿐,
그게 먼지 궁금증 풀지 못하고 밤은 지나갔습니다
케미히야의 구세군 구미대붕님
강력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막연자실 ㅋㅋ
올라오면 5치..ㅋㅋ
더도말고 덜도 말고 계속 5치만,,
예방 주사도 없고 백신도 없는 5치바이러스,,
올겨울엔 강력한 5치 바이러스가 전국을 강타 할듯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주의경보 내립니다.,
갈대밭을 사이에 두고 중류권은 구미대붕님.
상류권은 케미히야
갈대밭 속에 숨어 있는 붕어 누가 누가 먼저 찾나 시합중,
안개가 자욱한 산골짜기 저수지에도 어김없이 아침은 밝아 오네요
5짜는 어디로 가고,,,,,5치만 나오나,,ㅜㅜ
시기와 때가 맞지 않았겠지라고 자문 자답 합니다.**^^**
대붕님"" 조위에 쪼매한 둠벙있는데 탐사하나 한번해봅시다 !!!
대붕님 꼬셨어 둠벙 탐사 하로 두 머스마 무거운 눈꺼플 비비면서 탐색하로 go ^^
잠시후 먼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
두 머스마들 탐색에 여념이 없네요,,
두 머스마들 혹시나 혹시나 월척이 나올까,.ㅋㅋㅋ
탐색해보지만 역시나,,고기는 없다,,
30분간 탐색에 대형사고 칠줄이야 ,,
동절기 출조 아침입질 기대 꼭 하세요
입질없다고 딴짓하다가 케미히야 꼬+라+지 납니다,,ㅋㅋ
탐색을 마치고 철수하려고 자리에 온순간 ,,띠웅,,눈알이..
2.6칸 옥수수 3알 달아놓은 대가 브레이크을 통과하고 고무줄 총알을 팅팅 거리고,
가파른 길을 후다딱 내려갔어 대잡는 순간 이미 고무줄 총알은 잠잠,,ㅜㅜ
대을 들어올리는 순간 이럴수가,,이럴수가,,
바늘이,,뻐들어졌있네요..
이게먼 시츄레이션,*^^*
동절기라서 바늘치수 한치수 낮춘 바늘이 요렇게 됐뿟심더,
분명 5짜 붕어 인디,,ㅜㅜ
와 나는 자빵도 안되나,
붕어와춤을님은 자빵도 잘하든데..ㅋㅋ
자빵되어서 30분동안 고무줄 놀이 했나 봅니다,...ㅋㅋ
바늘이 요렇게 될정도니까.
웅덩이 탐색만 하지 않았어도,,5짜 생포 할수 있었을 낀데
아님 쪼메만 더 일찍 내려 왔어도 5짜 검거 할낀데..
아~~~ 멀까,,
가물인 아이겠지.?
복도 복도 와이리 없노,, 내복 돌려도 !!!
5치 딱 5치 맞지요,,
전부가 5치급
강력한 바이러스 가 옥천 산속까지 강타 했습니다
옥천에서 마무리는 이렇게..
딱 !! 이만큼만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딱 쓰레기봉투 하나만,,,갖고 오세요,
구미시장표 쓰레기봉투,,오늘도,,,
충청권 출조에 저수지 추천해주신 태연아빠님 탱규,,
먼길 달려와준 구미대붕님 고마부요,
옥천권 조행기 끝까지 읽어주신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출조길 방한 단도리 하시어 즐거운 낚시여행이 되세요
케미히야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월님께
일일이 인사글 올리지 못한점 이해 바랍니다.
늘...이쁘게 봐주소,,*^^*
감사 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일요일 조행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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