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시면 우경 본사 직접 가서 사장님한테 네고 부탁 해보세요^^(현금이면)

가썬는데 공장에서 물건 안판다 시더군요

싸장님 나뻐요

작년에 직접가서 커피도 얻어먹고 여분 부품도 얻었는데......

현금가면 거의 15%까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욤 쪽지좀~

우경 사장님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서 직접 공장에서 팔아버리면 유통업체, 낚시가게들은 다 장사 못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섶다리 좀 팔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완고하시더군요.
저라면 그냥 찾아오는 사람한테라도 팔면 이윤이 더 나을텐데 당시엔 이해가 안되더군요.
장인정신도 있으시고 조구업 전반에 대한 걱정까지 하시는 배울 점이 많은 분이란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알고있는 싼 곳은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강에서산다님 말씀에 동의해요,,,
공장에서 소비자에게 바로 팔면 소매점이 필요없죠,,
우경사장님 마인드 정말 머찌십니다,
참고로 저는 장사하는사람 아닙니다 ^^

음 그래도 공장에 간 소비자를
안판다면서 보내는 곳은 잘 없어요...
공장에서 파는 곳이 더 많아요..
그 전에는 팔았던 흔적이 보이는데요
사람 차별하는거죠..
아예 처음 부터 아무에게도 안팔든지 말이죠 ㅎㅎ

공장에서 사려는 것은 싸게 사려는 기대감에서죠?
그렇게 되면 공정거래 위반입니다.
일반 낚시 소매점의 항의는 물론이지만,
유통질서의 파괴와 기업가의 양심을 파는거라 생각합니다.

부품은 공장 방문기념으로라도 싸게 주는것은 고객지향적이라 좋습니다만,
제품은 안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소밤님글에 빙고 ^&^
우경 공장 사장님!!!!!
좋아요~~~

참고로, 우경 사장님 말씀이....
전에는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잘 해줬었는데, 소문이 나서 이젠 잘 해주지도 못하겠다고 하시더군요.
어쩌다 사정이 안돼 보여서 한 번 잘 해줬더니 새파란 젊은 X까지 찾아와서 사람차별하느냐,나는 왜 안해주느냐는 둥...

또, 눈앞의 작은 이익때문에 유통질서 전체를 어지럽히는 것을 우려하는 듯한 그 분의 태도에...
섶다리 싸게 팔라고 조르러 갔다가 무안해지더군요.

다치신 왼손을 보니 마음도 아프고,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우경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며, 딱 한 번 찾아갔었습니다. ^^;

흠흠...윗분말에 동감임당~

그래도 미오할꺼예요

웨냐구요

난 쪼잔하니깐요 ㅡ.ㅡ;;;

은장10단 장터에서15만냥
금장20만냥 정도에 가끔 장터에
쬐금쓴 중고 나오더만요...
쪼잔해도 되요...

대구서 현금가 싼 곳 저두 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