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빨갱이 십수년 쓰다가 나비아 쓰는데 부피가 작아 만족 하게 쓰고 있습니다

빨갱이가 가스를 더 소비 한다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

코베아 나비아 중에 취향에 맞는 제품이 어떨까 싶습니다

나비아 신형 쓰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가스체결부가 자석식이 아닌 걸 추천합니다.
자석식은 좀 쓰다 보면 체결부가 헐거워 집니다.

국내시판되는 간이 난로들 내부 화구 부품은 동일 모델인 경우가 보통입니다. 같은 형식이면 연비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외부디자인 취향이나 가스통 착탈방식 차이등만 보셔서 취향에 맞는걸 택하시면 될거에요.
난로로 야외난방 한다는게
추워질수록 보온력이 좋은 두꺼운 옷을 입게 되어있고, 그 두꺼운 보온의류가 야외의 찬공기도 막아주지만 동시에 난로의 더운 열기도 차단해버리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난로의 난방효율은 사실상 0에 가까울 정도로 뚝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난로텐트(난로를 덮는)나 모포같은 것을 덮어서 열기를 보존하거나, 일반 낚시용텐트를 병용해서 난방효울을 올리는 방식을 보통 채택합니다.

첨언드리면
야외에서 가스연비 대비 난방효율이 가장좋은 것은 온수보일러 인것 같더라구요.
옷을 아무리 두꺼운 옷을 입어도 앉으면 열기가 전해지고, 그 때문에 낚시하면서 걸리적 거리기 쉬운 난로텐트나 모포같은 물품설치없이 낚시용텐트만 병용사용하면 아늑하고, 따뜻함, 낚시동작에서 걸리적거림이 없는 쾌적함까지 얻어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가스난로, 난로텐트, 모포류는 아예 가지고 다니지 않고.
낚시텐트, 온수보일러, 온수호수내장형의자, 온수매트 이렇게 가지고 다닌지 꽤 되었네요.

가스난로는 간편하긴 하지만
연소가스중독의 우려가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고, 추워 질수록 난로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력 최대로 키워놓고, 심야에 졸다가 바지나 모포 등을 태우고, 심지어 다리에 화상까지 입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니 항상 조심하시고 안전하고, 건강한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빨갱이 쓰다가 몇 년 전부터 P&CO 난로 쓰고 있는데 부피 적고 연료 소비량이 적어서 경제적입니다.
어느 분이 사용기란에 지금 올려 놓았던데 참고하세요. 저는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슬슬 바꿀때가 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피앤코 빨갱이 난로 가격대가 3~4만원인데 약불로하면 6시간 ? 정도 ? 가장쌘불로 하면 3시간 정도 가더라구요 ~

알파카 난로 좋습니다

비슷비슷할거에요
가스많이먹는만큼
따듯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스피아는

단종인가 보네요.

라면 끓여 먹기 좋았는데요.

조그만 난로 쓰는데 가스비 아까우면 낚시 다니지 말아야죠

뭐니뭐니해도 A/S 잘되는...
전 코베아 제품이 갑인듯 합니다.

코베아센스.나비아 사용해 봤습니다.
가스소비는 코베아가 월등히 좋습니다.
나비아는 아주 약하게 미세조절이 안되서 가스소모량이
많습니다

빨갱이에 이글루조합으로
화력 약하게 트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사용상 불편함은 있지만 보온에서는
차이큽니다.

난로는 코베아 센스가 갑이죠.
요즘 까망이로 바꼈죠.

코베아빨갱이가 최고죠
가스값걱정이면 낚시는 글쎄요.,,,

강하게 틀면 효율 없는건 비슷할듯합니다
코베아 빨갱이가 사용도 편합니다...
효율이 낮다고 보진 않아요..

전기나 가스나 많이 소비되면 뜨겁고 아님 반대겠죠...
겨울낚시엔 리틀썬 사용합니다....추운거보단 따뜻한게 낫죠...가스 1통에 2시간은 못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