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배수기로 접어 들면서 각저수지 들이 배수의 영향때문에
이렇다할 조황 보여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초가 우거졌던 저수지들은 수위가 내려가며 고수온에 녹조 깨스 등 여러가지 악재까지 작용
붕어 얼굴보기 힘이 듭니다.
그나마 지도 수로권 내양리 외양리권에서 굵은 붕어의 얼굴을 볼수있는것이 다행입니다.
봉리지 역시 포인트가 그다지, 많이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잔챙이급의 성화에 안좋은상황이며
내장지 역시 많은 배수로 힘든 상황입니다.
태천리권 수로역시 붕어의 얼굴보기 힘이드나 밤낚시에 참붕어미끼를 써 땟장가까이에 붇이시면 간혹 붕어의 당찬 손맛 볼수있습니다.
이상 광주 월산낚시에서 지도권 조황이었습니다.
내양리권의 출조에서 올라온 붕어들
수로 연안 땟장에 찌를 바짝 세워야 입질을 볼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