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 바람까지 적당히 불어주어 낚시하기에는 아주 좋은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장소에 따라 마릿수는 물론 씨알면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10여수 전후 많게는 30여수 가까이 손맛들을 보셨으며 워낙 많은 조사님들이 배다리수로를 찾으셨기에 빈바구니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주차에 협조해 주신 조사님들 감사 하구요. 말없이 쳥소를 하여주신 조사님두 감사 합니다.

낚시인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손맛은 보시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철수할땐 내가 버린 쓰레기가 없는가 다시 한번 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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