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회화리보 세쌍둥이 월척

그렇게도 짓궂게 내리던 가을비가  이번 연휴에도 시샘이나 하듯 이틀을 내리 붓더니 오늘은 잠시 하늘이 <빠 꿈> 하네요. 궂은 날씨에도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재미들을 보셨습니다. 수원에서 오신 윤성수 조사님은 수초를 공략 35cm.32.5cm.32cm 월척3수를 하셨으며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시는 두분의 조사님도 31cm.와32cm월척을 하시는 등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10여수 전후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낚시인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손맛은 보시고 추억일랑은 남기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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