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리셨군요..
토요일 아침에 조과 확인시켜드리지 못하고 일찍 철수해서 죄송합니다.
워낙에 급해서요.
새보에 뉘치도 올라오데요??
45센티급 누치 2수에 35급 발갱이 한수 6치 에서 8치급까지 붕어 10여수..
늦었지만 덕분에 즐거운 밤 보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었답니다.
건강하시고 더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토욜날(16일) 사장님,사모님 고생이 무쟈게 많으시두만요^^
포인트 갈쳐주랴...길 갈쳐주랴...미끼 팔랴...ㅎㅎㅎ
암튼 저도 일욜 오전10경에 철수를해서 사장님께 조과를 확인시켜드리지 못한점 죄송해유~~
상신지 중류에서 낚시를 했는데요...
대깔고 두수하고 낚시 도중4시간정도 대구에 댕기왔지만..ㅎㅎㅎ
7치~8치 네수와 6치정도 되는걸로 대여섯수하고 마감을 하고 잘 돌아 왔읍니다...
참!!!! 얼음생수 션한거 자알~마셨음돠^^
사업번창하시길....
항상 존 정보 감사합니다...꾸~~우~~벅^^

에휴~!! 의성에 언제 갈랑가 몰겠네...쩝쩝~!! //한사장님..절더러 뚱땡이라고 하셨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각오하시길..ㅎㅎㅎ

한사장님 늘 정보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저와 제 일행들이 소류지에 일찌감치 도착하여 해 지기만을 기다리며 자리잡고 휴식하고 는데
한사장님 소개로 왔다면서 4~5명이 저수지로 몰려드니까 소류지가 꽉차서 낚시 할 맛이 안나더군요.

조금씩 양보하여 낚시를 하면 되겠지만 제 자리옆에 찌가 서로 닿을만큼 자리를 잡고 앉거나
아침에 쓰레기도 안 치우고 도망나가 버리는 일들을 여러차례 겪었습니다.

지역인이나 타지 낚시인에게 소개도 좋지만
먼저 온 낚시인이 있으면 발길을 돌리라 전해 주시고,
반드시 쓰레기 문제에 대하여도 반드시 정리가 될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붕어님 ....노란붕어님 ...... 즐거운 조행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고향이 의성님 .......글잘읽었습니다 참고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할것이고 선도하겠습니다
반드시 쓰레기문제도 우리모두 힘닫는데까지 치워보겠습니다

참 날으는 붕어님 동그란 얼굴 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