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할 수 없는 폭우로 조황역시 예측할 수 없으며 조과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진위천은 하천의 특성상 수위와 물빛 류속 등에 따라 조황의 차이가 있으나 이럴때에는 수초를 잘 이용하여 끈기 있는 낚시를 한다면 손맛은 충분히 볼수 있으리라 봅니다. 김동준님 32cm월척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오늘 밤에도 중부 지방에 120m/m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진위천 출조시에는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욕심을 버리면. 자연과 친해 질수 있습니다."
“어부가 되기보다는 먼저 낚시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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