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회화리권에는 붕어의 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낮 기온은 여름을 보내기 아쉬운 듯 아직은 수은주가 높이 올라가고 있으나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져 밤낚시에는 두터운 옷을 준비해야 될 정도로 일교차가 심하여 밤낮의 기온차에 따라 자리편차가 심하게 나타나고 조황의 기복이 심한 가운데 회화리권에는 낱마리에서 10여수 전후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낮 시간에는 생 미끼를 사용할 경우 잡어에 시달려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소에 따라 블루길과 끄리의 성화를 견디고 꾸준히 밑밥을 투여 한다면 잡어의 입질이 뜸해 지면서 붕어의 입질을 받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낚시인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님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오산한국낚시 : http://mm.intizen.com/korea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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