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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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목벌낚시터의 1.3kg 대물장어 소식 및 치어방류 소식입니다.

남한강낚시 IP : 88ec22741b21fc9 날짜 : 2005-09-02 22:27 조회 : 3335 본문+댓글추천 : 0

한번 상상해 보세요?.

미터급의 1kg이 훨씬넘는 장어의 용틀임을................

경북의 수많은 소류지는 물론 남도의 섬낚시까지 충주에서는 붕어 대물꾼으로

소문난 이병태님이 올여름 장어낚시에빠져 근 두달반동안의 충주호 장어낚시를

시도한끝에 1일밤 목벌낚시터에서 1.3kg급의 대물장어를 낚으셨습니다.



최근 충주호 장어낚시는 가을로 접어들며 굵은 씨알의 장어입질이 이어지고 있으며

마리수는 그리 좋지않으나 앞으로 10월까지는 대물장어 소식이 이어질것으로 보이며

한여름보다는 약간깊은 수심대를 노리는것이 입질받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병태님은 올여름초만해도 장어낚시가 생소했지만 지금은 장어낚시 마니아로서 대물

장어가 용틀임하듯 치고나가는 강렬한힘과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 지금은 장어낚시의

매력에 푹빠져 장어낚시 예찬을 아끼지않으셨습니다.



충주호 장어를 보면 머리부분이 삼각이 뚜렷하고 녹색빛이 강하고 배에서 꼬리부분으로

짙은 노란색을 띠는것이 있고 등부분이 검정색을 많이띠고 배부분이 흰색으로 머리부분이

둥굴며 입이 더 큰장어가 있는것으로 보이며 정확히 판단할수는 없지만 두가지종이 서식

하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 이병태님이 낚으신 대물장어도 후에말한 검정색을 띤

장어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낮에 충주시 낚시판매협회의 주관으로 충주호 화암리 꽃바위 낚시터와 서운리

서운낚시터 두곳에서 토종붕어 치어방류행사가 치러졌으며 총20만마리의 토종붕어 치어가

방류되었습니다.



최근에 충주호에서 낚이는 중치급의 붕어가 토종이다. 아니다 라는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충주시 축산과 관계자와 협회의 회원들이 정확하게 토종 유무를 판단하고 방류행사가 치러

졌습을 알려드립니다.



치어방류 외에 방류한 어자원 보호도 절실히 요구된다는 의견이 나왔고 충주호의 크고작은

지류와 계곡물이 유입되는곳에 자연지같은 연못을 만들어 자연부화장을 설치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며 앞으로 충주호 어자원육성에 더많은 노력을하여 예전의 충주호 명성을 되찿을수있는

날이 돌아왔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협회 회원님들을 비롯 오늘행사에 참석한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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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히 편 릴대에 끝보기 캐미를 달고 장어입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병태님과 동행출조한 본인은 꽝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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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천둥번개가 치며 일찍철수 목벌낚시터 관리사에서 대물장어를 들고 포즈를 취한 이병태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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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둥글고 등은 검은색에 배는 유난히도 흰색을띠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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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급의 대물장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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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더크고 둥근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치어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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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리 꽃바위낚시터에서 토종붕어 치어방류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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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이신 사공낚시 사장님이 방류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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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서 월척이되어 다시만나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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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는 충주시 어업자회에서도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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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는 충주시 어업자회에서도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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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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