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는 쏘가리 루어낚시 꾼으로 유면한 남한강 루어클럽의

김규식회원이 충주호 동량면의 미라실 선착장 하류에서 1kg이

넘는 대물장어를 낚으셨습니다.



6자쏘가리를 비롯 셀수없을만큼 대물쏘가리를 낚아 지역에서는

대물쏘가리꾼으로 유명한 김규식회원은 올여름 쏘가리낚시

금어기때 처음으로 장어낚시에 입문하여 지금은 충주호 장어낚시

마니아로서 대물장어의 강렬한 손맛은 루어낚시와는 또다른

손맛을 느낄수있다며 장어낚시의 매력에 푹빠져 충주호 곳곳의

포인트 섭렵을하고 있습니다.



여름내내 장어낚시를 시도해 대물장어를 만나보지 못했던

김규식회원은 이번시즌 가기전에 대물을 만나보게되어 다행이라며

바쁜일과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내어 더큰대물에 도전을 해보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충주호 장어낚시는 마리수보다는 씨알위주의 낚시가

이루어지고있고 한여름 7~15m권에서 낚시가 이루어졌다면

가을로 접어들고있는 이시기에는 15~25m권의 약간깊은 수심에서

굵은 씨알의 장어입질을 받을수있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문의는...........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남한강낚시 홈

남한강낚시 약도

해질녁에 남한강변의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바위와 자갈이 적당히 깔린곳이 장어낚시의 포인트....

　

장어낚시에는 평균 10여대의 릴대를 사용.

　

철수직후 낚시점에서 기념촬영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있는 김규식회원의 모습.

　

용틀임하듯 꿈틀대는 대물장어는 잡고있기도 힘들정도...

물속에서도 장애물에 꼬리를 감으면 바위에 걸린듯 꼼작을 않는다고.....

김규식회원의 조과.....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