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140m가 약간웃도는 만수위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하천낚시터에서 월척붕어를 비롯 마리수도 괜찮은 조황을 보이고는

있으나 최근에 너무 부진한 조황을 보인탓인지 찿는 분들은 많지않은

가운데 오늘도 월척을 낚으신분이 계셨고 준척급을 포함해서 10여수

이상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하루에 3~4팀의 출조객을 감안하면 현재의 하천낚시터는 여름 장마철

오름수위 시즌보다 좋은 조과를 보이고 있다고 볼수있겠으며 오늘도

낮마리이나 빈살림망으로 철수하는 분이 없을정도로 고른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며 누렇에 변해가는 들녘에 추수를 하는 농부님들의

손길이 바쁘고 충주에서는 어딜가나 찿아볼수있는 빨간사과가 탐스럽고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풍성하고 넉넉한 계절에 토실하게 살이 오른 충주호 붕어의 당찬손맛과

녀석들의 앙탈이 그리우신 분들이라면 지금 떠나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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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월척을 토해내던 탄금호의 비닐하우스옆 포인트에서......

드디어 4짜대물붕어가 낚였습니다.



대물붕어의 주인공은 충주 현지꾼인 채봉화 조사님으로 밤10시경에

탄금호 수위가 빠졌다가 다시차오르기 시작할무렵 3.6칸대에 떡밥미끼에

입질을 받았으며 준월척급으로 몇수를 더낚으셨습니다.



전날에도 35cm를 비롯 월척손맛을 보신 채봉화님은 낮낚시보다는 밤에

씨알과 마리수조과도 뛰어나다며 10월중순까지는 꾸준한 조황으로 이어

질것으로 예년의 경험을 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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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낚시 약도

<<하천낚시터>>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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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을 낚으신 조사님은 피곤하지도 않으신가봐유?.

마리수가 좋은 탄동상류 골자리의 좌대전경입니다.

취재중에도 옆좌대에서 7치급붕어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동영상이였다면 멋진그림이 나왔을텐데....

아이디 물오름님께서 월척붕어를 낚으셨습니다. (끌여주신 라면과 커피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박경호님께서도 턱걸이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물오름님의 살림망입니다.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으로 마리수가 좋네요.

<<탄금호>>

밤10시경에 낚은 4짜붕어를 들고있는 채봉화님의 모습...축하드려유 *^^*

현장 계측사진....

낚시점에 와서 계측자에 올려진 대물붕어는 40.5cm가 나왔습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