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과 대물잉어등 호황[황구지천]배다리수로
비교적 한산 했던 월요일 배다리수로에는 오전 이른 시간에는 좀채 움직이지 않던 찌가 했살이 퍼지면서 잦은 어신이 있었고 시간이 갈수록 조황이 살아나고 있었으며 독고창규 조사님이 38.5cm / 박재복 조사님이33cm / 팔순을 바라보는 김종식옹께서는 두자급 잉어를 / 본인도 어제 일요일 워낙 조황이 부진했기에 답사겸 출조를해 67cm잉어 한수등 손맛을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10~20여수의 손맛들을 보셨으며 씨알도 비교적 굵게 올라오는 편이었습니다.

 
낚시인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손맛은 보시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내일의 즐낚을 위해 미늘 없는 바늘을 사용하고 잡은 고기는 상처 없이 되돌려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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