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지천[배다리수로]에는 토요일 10여수 전후의 조황을 보였으며 일요일 낮낚시에는 부분적으로 낱마리의 조과로 부진한 조황이었으며 씨알과 마릿수 면에서 8치전후 혹은 5치 전후로 자리편차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밤낚시를 하신 서울 방배동에서 오신 최종식 조사님께서는 34cm월척과 턱걸이월척2수를 포함 20여수의 손맛을 보셨습니다. 
황구지천[용수보]에는 낱마리 혹은 빈바구니로 저조한 조황을 보이는 주말이었습니다.
배다리수로는 비교적 주말보다 평일에 더많은 조과를 기대해 봄직 합니다. 출조시 참고 하시구요. 주차시에는 풀밭에 주차하지 마시고 제방길에 주차하여 하천시설을 보호하시고 입춘을 지난 요즘 견인차를 부르는 일이 없도록 조심 합시다.

손맛은 보시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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