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의 변화는 그리쉽게 봄을 맞이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붕어의 마릿수를 센다면 당분간 합천호는 찾지 말아야 할것이며
겨울을 보내는 깨끗한 호수의 정취를 안고
맑은 공기와 자연과 함께라면 언제든지 찾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밤, 2시간여의 낚시.... 10시경에 출조해서
자정직전에 철수를 했습니다.
이틀을 쉬고 삼일여만에 물도 보고, 별도보고, 이놈도 봤습니다.
합천호의 큰폭의 입질과 손맛을(?) 보고나니
약간의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여러분 늘 깨끗하고 건강한 출조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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