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는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어제 오전까지만해도 영하의 추운날씨를 보였지만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며 출조객도 늘어난 모습으로

능바위늪 2호지에서 마리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전체 적으로는 부진한 조황을 보였고 1호지에서 낱마리 조과를

올리신분도 계셨으나 대부분이 빈살림망을 면치못했고 날씨는

따뜻하지만 몇일간의 강추위로 수온이 떨어지며 조황에 영향을

주고있는것 같습니다.



2호지 중류권 복숭아과수원 앞에서 낚시를 하신 분들은

5~9치급으로 15수이상 마리수조과를 올린분이 계셨으며 비교적

긴대에 입질이 좋았는데 이것도 떨어진 수온에 약간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이 좋았던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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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단지에서 지하수가 유입되는 주변에 다대편성을 한 모습...

7치급으로 2수를 낚으셨다는 조사님 붕어는 바로 방생을 하셨다고...

1호지 전경...

2호지 중류권 전경입니다.

2호지 전경입니다.

　

4.5~5.0칸의 긴대로 마리수조과를 올리신 현지꾼의 모습...

9치급으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이 포즈를...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마리수 조과를 올리신 모습...

잔씨알로 손맛을 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