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이 임박한 가운데 붕어들이 알자리를 찾으러 연안쪽으로 붙고 있습니다.

때지입니다.


물색이 상당히 좋으며, 낮에도 고기들이 뒤집는 형상을 목격합니다.
마름을 극복하고 바닥에 채비를 안착시키면, 저녁무렵 좋은 입질을 받으실 수있습니다.



아침무렵 좋은소식을 알려준 빨강붕어님 31.5월척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 뭔가 일을 낼뜻합니다.

거적지입니다.


하루종일 일조량이 좋아 입질 받는데는 무리가 없을 뜻합니다.



낮낚시를 즐기고 계시며, 3~4수 정도는 무난히 하고 계셨습니다.



거적지에 항상 계시는 외팔이 할아버님..릴 치는 모습이 세월을 잊은 뜻합니다.



밤낚시를 하셨는데...조과를 보겠습니다.



6치에서 9치까지 마릿수를 하셨습니다.
밤에는 새우 낮에는 글루텐으로 잡으셨다고 합니다.



저도 한차 가득 했습니다.
거적지에는 제방쪽으로 쓰레기를 가져도 놓으면 마을 분들이 처리 해줍니다.
그러니 상류쪽으로 쓰레기를 모아놓지 말고 제방쪽으로 옮겨 놓으세요.
되가져 가시면 훨씬 더 멋지겠지요!!

새미골지입니다.


사일지가 낚시금지구역으로 묶여 이곳으로 많은 분들이 모여 듭니다.



상류 연밭쪽으로는 마릿수는 보장되는 뜻합니다.



턱걸이정도 되어 보이는데, 이쁜 얼굴 찍을려고하니 초상권침해(?)라며 몸부림 치는 바람에 진흙으로 모자이크를 했습니다...

이번 주말 많은 기대를 가지는 날입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조과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꼭 조황을 문의 하셔서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