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개나리가 만개하고 있는데 따뜻한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충주 지역에는 아침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황사도 심하고

눈발이 날리는 등 추운날씨를 보이고있습니다.



어제 종포수로에서 첯 월척소식이 전해졌지만 오늘은 5분의

조사님이 낚시를 하고 있었지만 안좋은 날씨에 입질받은 분은

없었으며 월상둠벙에도 15분정도가 낚시를 하고있는 모습으로

추운날씨에 철수를 한분들도 많았습니다.



월상둠벙역시 조황은 부진했으며 월척은 볼수없었고 대부분 잔씨알로

낱마리조황을 보였고 한분이 6~8치급으로 10여수를 낚으신분도

계셨습니다.



눈발이 날리고 강한바람과 쌀쌀한 날씨에 출조객도 줄었고 조황역시

부진하지만 탄금호 주변이 이제 산란을 앞둔 본격적인 물낚시 시즌으로

날씨만 좋아지면 좋은 조황소식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한강낚시: 043-853-3808 hp
011-461-2884


남한강낚시 홈

남한강낚시 약도

노랗에 핀 버들강아지가 아름답네요.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는 종포수로 전경입니다.

종포수로 상류권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취재중에 붕어를 끌어내는 모습.....

씨알은 잘지만 방금낚인 붕어는 넘 예쁘네요.

부진한 조황속에도 밤낚시에 10여수의 조과를 올리신분도 계셨습니다.

붕어낚시꾼들에게는 천대받는 물고기가 되어버린 배스 어느조사님의 떡밥에 낚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