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제법많은 비가내리고있는 가운데 충주지역에도

간간히 강풍이 불고있으며 새벽부터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충주호 전역의 낚시터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있는

모습으로 낱마리 조황이나 붕어입질을 확인할수 있으며 좋지않은

날씨속에 하천낚시터 탄동으로 출조를 하신분이 계셨으며 잔씨알

붕어와 굵은 씨알의 향어와 40cm전후의 잉어로 마리수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이번비로 충주댐수위가 서서히 오름수위를 보일것으로 보이며

일요일에 비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출조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4월말에서 5월초 정도면 좋은 조황소식을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밤에...

최근에 월척을 비롯 좋은 조황을 보였던 소류지로 회원분들과

출조를 했지만 별다른 입질을 받지못하고 강풍과 비소식에 밤늦게

빈살림망으로 철수를 해야만 했습니다.



하천낚시터 조황소식과 소류지 전경입니다.



남한강낚시: 043-853-3808 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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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가는길 아직은 개나리꽃이 보기좋네요.

오전시간대에 강한비가 내리고있는 모습...

잠시 비가그친사이에 조황확인을 위해 좌대로 이동중...

좌대배치가 모두끝난 단동전경입니다.

충주호 맑은 물에 아름다운 풍광에 마음마져 시원해집니다.

하천교에서 상류권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탄동 전경입니다.

지난밤 홀로이 향어와 잉어로 마리수재미를 보신 노조사님...

오랜만에 진한 손맛을 보셨다고..... 팔이 얼얼하시답니다.

한손에 잡기좋은 녀석들로...

노 조사님의 지난밤조과입니다.

(소류지 전경입니다.)

어제저녁 회원들과 찿은 소류지전경...

만발한 진달래도 보이고...

중상류권에 분위기는 참 좋네요.

제방을 바라본 모습...

입질이 뚝 끊어진 상태...

상류권에도 입질이 없기는 마찬가지...강풍과 빗방우리 떨며 철수를 해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