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난주 조황소식이 없었습니다. 이점 양해 해주십시요.

월척인줄만 알았는데 막상 계측자에 눕혀보니...

빵하나는 월척 이상급입니다. 용강지에서 나온 녀석입니다.

당골지입니다.

피래미가 극성이지만 새벽으로 넘어가면 피래미가 잦아 들며,
붕어입질이 붙기 시작합니다.
미끼는 새우,콩위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신기안못입니다.

지난해 엄청난 녀석을 보여준 저력있는 소류지입니다.
완전 계곡지로서 지금 만수를 이루고 있을 때 노려봄직 합니다.
새우와 동물성 미끼를 주로 사용합니다.

신기못입니다.

두분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잉어와 붕어들이 나란히 들어있습니다.

용강못입니다.

지존님께서 낚시를 하고 계셨지만, 전날과는 다르게 잔챙이 몇 수만
올라왔습니다.
지금쯤 거의 시기가 다가 왔는데.....
참붕어, 새우, 콩순으로 잘듣는 못입니다.

대내지입니다.

상류쪽 포인트에 자리 잡으셨네요.
몇일 반짝거리던 곳이 잠시 주춤 피래미가 달려 듭니다.
하지만 연안에서 계속적으로 고기가 놀고 있으니 고기가 다시
들어올까 기대해봅니다.

직동지입니다.

이 곳은 콩으로 씨알을 걸러주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상류 부들밭도 좋지만 하류쪽으로 포인트를 잡으신다면,
의외의 좋은결과 나오는 곳입니다.

오미동에 위치한 삼귀지입니다.

지금이 가장 적기입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별로 많지 않아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입니다.

본촌지도 이제 조금씩 고기가 보이고 있으며, 범어지 또한 조황이 계속적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영천권으로 2차산란이 들어간곳이 있습니다.
이런곳만 피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주말에 맞이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