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젠 낱마리 조황을 보였던
신창지가 점점 살아나고 있습니다.
상류 수몰나무 부근 2.8칸~3.0칸대 곡물류와 어분 짝밥에
좋은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용비지 조황입니다. 용비지는 약1만5천평 정도의 계곡지로
현재 씨알이 작은 붕어 낱마리 정도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5월로 접으들면 각 저수지마다 물을 빼기 시작합니다.
붕어들은 물을 조금만 빼도 즉각 반응을 보일정도로
민감한 어종입니다. 미흡하지만 항상 빠르고 바른
조황소식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물야인-
